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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영끌이 부른 '돌려막기' 덫... 다중채무 청년 1억1400만원 빚 [코너 몰리는 취약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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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준경 작성일22-07-31 19:01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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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이하 5년간 33% 급증전체 다중채무 22% 늘어 599조



가상자산이나 주식 투자 등으로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다중채무자 중 30대 이하 청년층의 1인당 채무액이 5년 만에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출금리 수준이 높은 제2금융권 채무액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7%가량이다.7월 31일 금융연구원 신용상 박사가 발간한 '국내 금융권 다중채무자 현황 및 리스크 관리 방안'에 따르면 2017년 8800만원이었던 30대 이하 다중채무 청년층의 1인당 빚 부담이 5년 만인 지난 4월 기준 1억1400만원으로 29.4% 급증했다. 절대 금액으로는 40·50세대인 중년층 1억4300만원, 60대 이상 노년층 1억3000만원보다 적지만 증가율은 두 연령군을 압도했다.지난 4월 말 기준 금융권 전체의 다중채무자는 451만명, 채무액 규모는 598조8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2017년 말 416만6000명이 490조6000억원의 빚을 지고 있던 것에 비해 각각 34만4000명(8.3%), 108조8000억원(22.1%) 증가한 규모다. 청년층이 32.9%(39조2000억원) 증가한 158조1000억원이었다. 40∼50대 중년층은 16.2%(51조2000억원) 늘어난 368조2000억원, 60대 이상 노년층은 32.8%(18조원) 증가한 72조6000억원이었다. 전체 다중채무액에서 중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61.5%로 가장 크지만, 증가 속도는 청년층과 노년층이 중년층의 두 배 이상 빨랐다.청년층 다중채무자 수와 채무액 증가 속도는 제2금융권에서도 빨라졌다. 그중에서도 대출금리 수준이 높은 신용카드사와 캐피털사, 저축은행권에서 청년층 다중채무자 수와 금액이 빠르게 늘었다.보고서에 따르면 저축은행권의 청년층 다중채무자의 채무액 규모는 올 4월 기준 11조1000억원으로, 2017년 말보다 71.1% 급증했다. 이는 청년층 다중채무자 전체 채무액 158조1000억원의 약 7%다. 같은 기간 채무자 수는 50만3000명으로 2017년 말보다 10.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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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31일 NK뉴스에 따르면 북한 사회안전성은 5월14일 의약품 생산·유통 저해 행위에 대해 “국가적인 최대비상방역조치에 도전하는 반국가적, 반인민적 행위로 보고 누구이든 직위와 소속, 공로에 관계없이 전시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한다”고 경고했다.특히 사회안전성은 “포고를 어긴 행위가 특히 엄중한 자는 사형에 이르기까지 엄벌에 처하며 동거가족은 이주·추방한다”며 연좌제까지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NK뉴스는 이 포고문이 평양의 한 약국 옆 벽면에 게시돼 있었다고 전했다.포고문이 붙은 5월은 북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력한 대응 의지를 드러내던 때다.포고문 게시일 이틀 전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을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상비약을 내놓기도 했다.특히 포고문 게시일 하루 뒤인 5월 15일에는 김 위원장은 비상협의회를 소집해 의약품 사재기와 불법 유통 등을 제대로 감시·통제하지 못했다며 사법·검찰 부문 간부들을 강력히 질타하기도 했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북한 사회안전성은 포고문을 통해 “의료기관 등은 의약품 접수와 수송, 보관 과정에서 한 알의 알약, 한 대의 주사약도 분실·허실 되지 않도록 하라”며 ”국가 최대 비상 방역 조치에 불응하면서 비상 의약품과 생산원료를 훔치거나 빼내어 밀매하는 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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