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에 술잔 던져'…국힘, 김용진 경기 부지사 '파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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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차찬설 작성일22-07-28 15:55 조회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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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오른쪽)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도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하루 전인 지난 27일 저녁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에게 술잔을 던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도의회에 대한 폭력”이라며 경기도에 김 부지사의 파면을 요구했다. ━여야 대표의원과 식사 중에 의견 마찰…국힘 파면 요구 2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김 부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용인시의 한 음식점에서 곽 대표, 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과 만찬을 했다. 다른 배석자는 없었다고 한다.김 부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만찬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10분까지 이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지만 지난 26일 의회 민주당이 제안한 여야정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급변했다. 의견 차이를 보이던 김 부지사와 남 대표가 말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화가 난 김 부지사가 맞은 편에 앉은 곽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졌다는 것이다. 술잔에 의해 접시가 깨졌고, 곽 대표는 다치지 않았지만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김 부지사의 행위는 도의회와 여성 대표의원에 대한 폭력이자 경기도민 전체에 대한 테러”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지미연 수석대변인은 “김동연 경기지사의 정책 정점인 경제부지사의 폭력은 의회 무시 태도가 응집·폭발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김 부지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김 지사의 공적 실책”이라며“도의회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경제부지사직을 신설하고 측근의 사적 채용을 밀어붙인 김 지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진 경제부지사에 대한 파면을 요구했다. 김 부지사는 전날 열린 여야 대표의원들과의 회동에서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에게 술잔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최모란 기자국민의힘은 김 부지사에게 곽 대표와 도의회, 도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김 지사에게도 김 부지사 파면과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곽 대표 명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김 부지사를 특수 폭행·협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부지사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곽 대표 쪽으로 술잔을 던졌다는 그런 사안은 아니다”라며 “곧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는 남 대표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했지만, 연락이 닿질 않았다.━재정·경제 전문가 김용진, 오늘 경제부지사 취임 한편 김 부지사는 이날 김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민선 8기 경제부지사로서 일정을 시작했다. 별도 취임식 없이 도청 내부망 메일로 취임 인사를 대신했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기획재정부 정책총괄팀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거쳐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제17대 국민연금 이사장을 역임한 재정·경제 분야 전문가다. 김 지사가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재임할 당시 2차관으로 호흡을 맞췄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진 경제부지사에 대한 파면을 요구했다. 김 부지사는 전날 열린 여야 대표의원들과의 회동에서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에게 술잔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최모란 기자국민의힘은 김 부지사에게 곽 대표와 도의회, 도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김 지사에게도 김 부지사 파면과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곽 대표 명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김 부지사를 특수 폭행·협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부지사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곽 대표 쪽으로 술잔을 던졌다는 그런 사안은 아니다”라며 “곧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는 남 대표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했지만, 연락이 닿질 않았다.━재정·경제 전문가 김용진, 오늘 경제부지사 취임 한편 김 부지사는 이날 김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민선 8기 경제부지사로서 일정을 시작했다. 별도 취임식 없이 도청 내부망 메일로 취임 인사를 대신했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기획재정부 정책총괄팀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거쳐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제17대 국민연금 이사장을 역임한 재정·경제 분야 전문가다. 김 지사가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재임할 당시 2차관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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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간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 협약식에서 다르마완 프라소조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구자은 LS그룹 회장(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S 제공][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LS그룹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이하 PLN)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구자은 LS그룹 회장,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 다르마완 프라소조 PLN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LS와 인도네시아 전력청은 향후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및 구축에 필요한 전력케이블·전력기기·전력시스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LS의 핵심계열사인 LS전선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재계 10위권인 아르타 그라하(AG) 그룹과 합작법인 LSAGI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올 초에는 자카르타 인근 6만4000㎡ 부지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 LSAGI는 인도네시아의 전력 설비와 건설, 플랜트 등에 최적화된 전력 송·배전용 가공 전선 및 저압(LV) 전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LS는 인도네시아에 지속적인 투자를 거듭함으로써 LSAGI를 초고압 전력케이블까지도 생산할 수 있는 종합전선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다.인도네시아는 지리적 특성 상 섬과 섬을 연결하는 초고압 해저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산업 발전과 함께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로, LS는 세계적으로도 5개 기업 정도만이 보유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구자은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을 만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경제개발 정책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급격한 산업 발전을 이루고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LS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경험은 전력·통신 인프라 구축과 전기차 산업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국·인도네시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다 함께 공동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LS그룹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간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 협약식에서 다르마완 프라소조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구자은 LS그룹 회장(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S 제공][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LS그룹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이하 PLN)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구자은 LS그룹 회장,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 다르마완 프라소조 PLN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LS와 인도네시아 전력청은 향후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및 구축에 필요한 전력케이블·전력기기·전력시스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LS의 핵심계열사인 LS전선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재계 10위권인 아르타 그라하(AG) 그룹과 합작법인 LSAGI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올 초에는 자카르타 인근 6만4000㎡ 부지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 LSAGI는 인도네시아의 전력 설비와 건설, 플랜트 등에 최적화된 전력 송·배전용 가공 전선 및 저압(LV) 전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LS는 인도네시아에 지속적인 투자를 거듭함으로써 LSAGI를 초고압 전력케이블까지도 생산할 수 있는 종합전선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다.인도네시아는 지리적 특성 상 섬과 섬을 연결하는 초고압 해저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산업 발전과 함께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로, LS는 세계적으로도 5개 기업 정도만이 보유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구자은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을 만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경제개발 정책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급격한 산업 발전을 이루고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LS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경험은 전력·통신 인프라 구축과 전기차 산업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국·인도네시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다 함께 공동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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