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매운탕거리 조성 없던 일로…옥천군수 공약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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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주보연 작성일22-07-18 08:41 조회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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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가 호불호 엇갈려, 황규철 군수 '추진 불가' 결정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민선 8기 충북 옥천군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꼽혔던 특화 음식거리조성 계획이 '추진 불가'로 결정 났다.
황규철 옥천군수[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이 사업은 전국 유일의 옻산업특구이자 금강을 낀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옻 음식과 민물매운탕을 전문으로 파는 식당가를 만들자는 취지였다.지난달 30일 해단한 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서 준비한 것인데, 황 군수는 이 공약안이 마련된 지 보름이 채 안 돼 추진을 포기했다.16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벚꽃으로 유명한 옛 37번 국도변에 옻닭·옻오리 등을 파는 거리를, 금강휴게소 주변에 민물매운탕을 파는 거리를 조성하자는 구상이다.옥천 청산에는 이미 식도락가로 북적거리는 생선국수거리가 있는데, 이 같은 곳을 추가로 조성하면 볼거리와 먹거리로 외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구상됐다.도내에는 다양한 음식거리가 있다.진천 초평 붕어찜거리, 충주 수안보 꿩요리거리, 괴산 매운탕거리, 단양 쏘가리거리, 청주 삼겹살거리, 영동 자연버섯음식거리, 보은 산채음식거리, 제천 약선음식거리가 꼽힌다.그러나 옻 음식거리에 대해 군청 담당 부서는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벚꽃길로 유명한 옛 37번 국도변의 음식점 6곳은 2010년 옻닭, 옻장어 등을 취급한 적이 있다.옻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는 탓에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줄면서 결국 1곳을 제외한 5개 업소는 옻 음식 판매를 포기했다.금강유원지 민물매운탕거리 조성도 추진 불가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이곳에는 3개의 매운탕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업소 간 과열 경쟁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거리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황 군수는 지난 11일 특화 음식거리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담당 부서 검토보고서에 서명했다.군 관계자는 "8개 이상의 음식점이 몰려 있어야 하는데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음식을 판매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며 "옻 음식을 파는 향토음식점을 지정해 반응을 보면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인수위가 내놨던 옻공예문화단지 조성 공약안도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지역에는 옻 공예인이 1∼2명에 불과하다.ks@yna.co.kr
황규철 옥천군수[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이 사업은 전국 유일의 옻산업특구이자 금강을 낀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옻 음식과 민물매운탕을 전문으로 파는 식당가를 만들자는 취지였다.지난달 30일 해단한 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서 준비한 것인데, 황 군수는 이 공약안이 마련된 지 보름이 채 안 돼 추진을 포기했다.16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벚꽃으로 유명한 옛 37번 국도변에 옻닭·옻오리 등을 파는 거리를, 금강휴게소 주변에 민물매운탕을 파는 거리를 조성하자는 구상이다.옥천 청산에는 이미 식도락가로 북적거리는 생선국수거리가 있는데, 이 같은 곳을 추가로 조성하면 볼거리와 먹거리로 외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구상됐다.도내에는 다양한 음식거리가 있다.진천 초평 붕어찜거리, 충주 수안보 꿩요리거리, 괴산 매운탕거리, 단양 쏘가리거리, 청주 삼겹살거리, 영동 자연버섯음식거리, 보은 산채음식거리, 제천 약선음식거리가 꼽힌다.그러나 옻 음식거리에 대해 군청 담당 부서는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벚꽃길로 유명한 옛 37번 국도변의 음식점 6곳은 2010년 옻닭, 옻장어 등을 취급한 적이 있다.옻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는 탓에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줄면서 결국 1곳을 제외한 5개 업소는 옻 음식 판매를 포기했다.금강유원지 민물매운탕거리 조성도 추진 불가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이곳에는 3개의 매운탕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업소 간 과열 경쟁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거리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황 군수는 지난 11일 특화 음식거리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담당 부서 검토보고서에 서명했다.군 관계자는 "8개 이상의 음식점이 몰려 있어야 하는데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음식을 판매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며 "옻 음식을 파는 향토음식점을 지정해 반응을 보면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인수위가 내놨던 옻공예문화단지 조성 공약안도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지역에는 옻 공예인이 1∼2명에 불과하다.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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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2년 제2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로 200명을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연수와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 연수와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활용한 실습 연수와 함께,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한다.연수 기간은 총 3개월이다. 세부적으로는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이론 연수(48시간) ▲오프라인 실습 연수(16시간) ▲현장 프로젝트(80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 등 총 160시간이다.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연수과정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연수 운영을 개선했다. 연수 장소도 기존의 안산, 전주, 창원, 경산, 천안 5곳에서 광주광역시까지 포함한 6곳으로 확대해 교육생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지난 1차 장기심화과정에는 360명 목표를 초과한 450명이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중진공은 올해도 수요 맞춤형 연수를 제공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정곤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벤처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전담인력 역량 강화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이론·실습교육과 기업 현장개선 프로젝트 교육을 결합한 장기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스마트공장 사내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2년 제2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로 200명을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연수와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 연수와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활용한 실습 연수와 함께,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한다.연수 기간은 총 3개월이다. 세부적으로는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이론 연수(48시간) ▲오프라인 실습 연수(16시간) ▲현장 프로젝트(80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 등 총 160시간이다.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연수과정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연수 운영을 개선했다. 연수 장소도 기존의 안산, 전주, 창원, 경산, 천안 5곳에서 광주광역시까지 포함한 6곳으로 확대해 교육생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지난 1차 장기심화과정에는 360명 목표를 초과한 450명이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중진공은 올해도 수요 맞춤형 연수를 제공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정곤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벤처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전담인력 역량 강화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이론·실습교육과 기업 현장개선 프로젝트 교육을 결합한 장기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스마트공장 사내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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