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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UAM법 8월에 나온다…안전하지 않으면 날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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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새설 작성일22-07-17 10:03 조회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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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규제특례 추진…도심 실증노선 신속히 확정"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UAM 팀코리아 전략발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금준혁 기자(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5년 상용화를 앞둔 도심항공교통(UAM)의 안전을 강조했다.원 장관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UAM이 국민을 위한 모빌리티 자리매김하려면 안전성, 편리성, 경제성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안전은 100% 담보되지 않으면 단 1%도 내디딜 수 없다"며 "안전하지 않으면 날지 않겠다는 각오로 추진하겠다"고 했다.이어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과감한 규제 특례를 담은 UAM법을 8월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했다.원 장관은 "민간과 정부가 함께 안전성을 점검하고 신기술에 맞게 기존 규제를 합리화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며 "도심 실증노선이 조속히 확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국민수요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2025년까지 산업의 초기리스크를 완화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원 장관은 "UAM 팀코리아 운영은 국토부에서는 장관이 직접 챙기는 업무분야에 속한다"며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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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 인접한 우크라이나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밀 경작지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의 교전 속에 불이 나면서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AP연합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금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유가 상승세가 아닌 식량 가격 고공행진이라고 경고했다.핑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지금 걱정하고 있는 한 가지는 우리가 식량 문제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는 (식량 가격 고공행진이) 단순히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끌어올리기 때문만은 아니라면서 "이로 인해 지정학적 갈등 역시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이에따라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나서자 휘발유 등 에너지, 그리고 비료를 비롯한 석유에서 뽑아내는 농업 생산 필수품들의 가격이 폭등했다.또 우크라이나가 주요 수출국인 곡물, 식용유 가격 역시 치솟았다.유가는 경기침체 우려와 이에 따른 수요감소 전망으로 지난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식량 가격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13일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닭고기와 밀가루 가격이 1년 전보다 각각 20% 가까이 뛰었고, 마가린 가격은 34% 폭등했다.핑크는 일상생활이 타격을 받는다는 점 때문에 관심이 휘발유 가격에 쏠려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식량"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전쟁으로 인해 "(세계 주요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 경작지들이 엄청나게 파괴됐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전세계적으로 비료 값은 100% 가까이 폭등했다"면서 "비용 부담이 늘면서 비료 사용이 줄고 있고, 이로 인해 전세계 작황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핑크는 최근 유가 하락세로 비료 생산 비용이 줄어들면서 비료 공급이 확대되기는 하겠지만 농업의 특성으로 인해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비관했다.비료 공급이 영농기에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뒤늦게 비료 공급이 크게 늘고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도 작황을 되돌릴 수 없다.세계은행(WB)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여파로 올해 전세계 식량 가격이 원자재 가격 상승세를 크게 웃도는 20%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우크라이나에서 주로 식량을 수입하던 아프리카가 특히 타격이 크다.아프리카개발은행(ADB)에 따르면 현지 비료 가격은 300% 폭등했고, 비료가 200만t 부족하다. 이에 따른 작황 악화가 예상된다. ADB가 15억달러를 들여 농민들을 대상으로 비료 지원에 나섰지만 올해 식량 생산은 2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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