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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유한양행·유한킴벌리와 '브랜드 게릴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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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정형 작성일19-03-18 10:07 조회3,0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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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G마켓이 유한양행, 유한킴벌리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브랜드 게릴라마켓’을 열고, 인기 생필품 패키지를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게릴라마켓은 인기 브랜드사의 신제품 및 스테디셀러를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유한양행과 유한킴벌리가 협업 마케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두 브랜드사의 욕실용 인기 상품을 혼합 구성한 ‘스마일팩’을 G마켓 단독으로 판매한다. 스마일팩은 크리넥스 롤화장지와 유한락스 세정제, 그리고 다양한 사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별 1만7900원 세트와 1만9900원 세트 등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이는 개별 정상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이다. 스마일팩은 G마켓의 익일 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상품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는 매일 500개씩, 22일부터 24일까지는 총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총 10가지 종류의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유한양행 전용 브랜드쿠폰은 총 4종으로, ‘10% 중복쿠폰’과 ‘유한젠 전용 3000원 쿠폰’, ‘유한젠 전용 1,500원 쿠폰’ 그리고 G마켓의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한 ‘20% 중복쿠폰’이 각각 ID 당 매일 1장씩 제공된다. 크리넥스 전용 브랜드쿠폰은 총 2종으로, ‘3000원 중복쿠폰’과 ‘1500원 중복쿠폰’이 제공되며, 각각 ID 당 매일 3장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게릴라마켓’ 할인쿠폰은 타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적용되는 만큼 활용성이 높다. ‘할인에 할인을 더하다’는 뜻의 마트상품전용 프로모션 ‘ㅎㅎ특가전’에서 제공하는 ‘12% 할인쿠폰’ 및 ‘스마일클럽 전용 15% 할인쿠폰’ 등을 ‘브랜드 게릴라마켓’ 쿠폰과 동시 적용하면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G마켓 마트리빙실 강민재 매니저는 “봄맞이 대청소나 이사 시즌 임을 반영해 유한양행, 유한킴벌리와 함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현재 지상파 및 케이블 TV로 광고 중인 ‘유한젠 섬유표백제 3kg’ 행사 상품 구매 시 유한락스 본품 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고객 혜택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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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G마켓이 유한양행, 유한킴벌리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브랜드 게릴라마켓’을 열고, 인기 생필품 패키지를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게릴라마켓은 인기 브랜드사의 신제품 및 스테디셀러를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유한양행과 유한킴벌리가 협업 마케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두 브랜드사의 욕실용 인기 상품을 혼합 구성한 ‘스마일팩’을 G마켓 단독으로 판매한다. 스마일팩은 크리넥스 롤화장지와 유한락스 세정제, 그리고 다양한 사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별 1만7900원 세트와 1만9900원 세트 등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이는 개별 정상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이다. 스마일팩은 G마켓의 익일 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상품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는 매일 500개씩, 22일부터 24일까지는 총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총 10가지 종류의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유한양행 전용 브랜드쿠폰은 총 4종으로, ‘10% 중복쿠폰’과 ‘유한젠 전용 3000원 쿠폰’, ‘유한젠 전용 1,500원 쿠폰’ 그리고 G마켓의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한 ‘20% 중복쿠폰’이 각각 ID 당 매일 1장씩 제공된다. 크리넥스 전용 브랜드쿠폰은 총 2종으로, ‘3000원 중복쿠폰’과 ‘1500원 중복쿠폰’이 제공되며, 각각 ID 당 매일 3장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게릴라마켓’ 할인쿠폰은 타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적용되는 만큼 활용성이 높다. ‘할인에 할인을 더하다’는 뜻의 마트상품전용 프로모션 ‘ㅎㅎ특가전’에서 제공하는 ‘12% 할인쿠폰’ 및 ‘스마일클럽 전용 15% 할인쿠폰’ 등을 ‘브랜드 게릴라마켓’ 쿠폰과 동시 적용하면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G마켓 마트리빙실 강민재 매니저는 “봄맞이 대청소나 이사 시즌 임을 반영해 유한양행, 유한킴벌리와 함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현재 지상파 및 케이블 TV로 광고 중인 ‘유한젠 섬유표백제 3kg’ 행사 상품 구매 시 유한락스 본품 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고객 혜택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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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말리)=AP/뉴시스】2017년 1월18일 아프리카 말리 가오의 한 군사기지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을 말리 군인들이 순찰하고 있다. 말리 정부는 말리 중부 코우로그혼 마을을 무장괴한들이 공격해 37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말리 국영 방송이 1일 보도했다. 2019.1.2
【몹티=AP/뉴시스】이재준 기자 = 서아프리카 말리 중부 몹티에서 17일 이슬람 반군이 군 기지를 습격해 군인 15명을 사살했다고 현지 군 당국이 밝혔다.
말리군 대변인 디아란 코네 대령은 이슬람 극단주의자 세력이 디우라에 있는 기지를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익명을 요구한 치안 당국자는 기자들에게 반군의 급습으로 군인 1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아직 이번 범행을 자처하는 그룹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근래 들어 무슬림 반군이 역내 무장활동을 증대하고 있는 점에서 이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전주에는 급조폭발물(IED) 공격으로 말리군 병사 7명이 사망했다.
이슬람 반군은 말리 북부에서 장기간 무장투쟁을 벌여왔는데 활동 무대를 중부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말리에서 준동하는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누스랏 알-이슬람 왈 무슬리민'이 북부 키달에서 200km 떨어진 아겔호크 유엔평화유지군 기지를 습격해 10명을 죽이고 25명을 다치게 했다.
이들 반군은 이드리스 데비 차드 대통령의 대(對)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결정을 이번 공격 이유로 내세웠다.
말리 북부 지역에선 2012년 세력을 확장한 알카에다 및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와 정부군의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시 말리 국토 절반이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에게 넘어갔다.
현재 말리에는 1만3000명이 넘는 유엔 평화유지군이 주둔하고 있다. 공격이 있은 아겔호크 마을은 2012년 최초로 지하디스트 새력에게 넘어간 마을 중 한 곳이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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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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