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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헤인즈 결장에도 전자랜드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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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해 작성일18-11-15 17:03 조회2,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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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바셋의 골밑 공격 모습. [KBL 제공=연합뉴스]
SK 바셋의 골밑 공격 모습. [KBL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빠진 불리한 여건을 딛고 3연승 신바람을 냈다.


SK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82-69로 이겼다.


SK는 이날 간판선수인 애런 헤인즈가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헤인즈는 올해 3월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최종전 전주 KCC와의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하느라 이번 시즌 아직 코트에 서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복귀전으로 삼고 준비한 헤인즈는 그러나 이틀 전부터 감기몸살 증세로 인해 이날 출전하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가 단신인 오데리언 바셋 한 명만 뛴 SK는 그러나 경기 한때 17점이나 앞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값진 승리를 낚았다.


전반을 39-35로 앞선 SK는 3쿼터 초반 전자랜드를 약 5분 가까이 무득점에 묶고 연달아 13점을 넣으며 52-35, 17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는 3쿼터에 야금야금 전자랜드의 추격을 허용한 SK는 4쿼터 한때 71-65, 6점까지 따라잡혔다.


위기 상황의 '해결사'는 역시 김선형이었다.


김선형은 종료 2분 28초 전에 정확한 중거리포로 73-65를 만들었고, 한숨을 돌린 SK는 바셋의 속공으로 종료 2분을 남기고 10점 차로 달아났다.


최근 3연승을 거둔 SK는 7승 4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가 됐다.


SK는 김선형이 24점, 바셋이 22점을 넣어 헤인즈의 빈자리를 충실히 메웠다.


반면 전자랜드는 6승 5패로 공동 2위에서 6위로 순위가 밀렸다.


전자랜드에서는 윌리엄 다니엘스가 12점으로 최다 득점을 넣었지만 또 한 명의 외국인 선수인 기디 팟츠가 3점 슛 4개를 모두 실패하는 등 8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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