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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과 듀오링고는 이달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인 뉴욕 코믹콘(NYCC)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이번 협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뉴욕 코믹콘에는 약 2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듀오 마스코트와의 팬미팅, 한정판 굿즈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코미콘 마지막 날에 열리는 하비상(Ha평균급식비
rvey Awards) 올해의 디지털 책 부문에 '로어 올림푸스', '언오디너리' 등 네이버웹툰의 6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이 외에 네이버웹툰은 지난달 열린 링고상(Ringo Awards)에서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링고상은 하비상, 아이스너상과 함께 미국 만화계에 3대 만화상으로 꼽힌다.네이버웹툰은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 창작자 수 확보를 발판으로보육교사급식비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에이아이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올해 3분기 북미 만화 앱 MAU 기준 약 80%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타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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