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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달승 작성일24-10-27 16:36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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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코스프레’로 입상했다. 유령들만 거주하는 마을, 고스트타운에서 홀로 살아가는 인간 소녀의 이야기를 2D애니메이션으로 그렸다. 이를 통해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전체 수상작 가운데 영남권역 대학교는 영산대뿐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단편부문 총 20개 수상작 가운데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수원파산신청
가 2개 수상작을 배출했다. 출품을 지도한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류수환 교수는 “전국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한다는 학생들이 대거 참가한 대회에서 관련 대학교로서는 영남권역에서 유일하게 2개 작품을 수상하며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무진 교수, 현장중심 교육, 수도권 140여개 애니메이션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부산개인회생파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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