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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천호지에서 '안서동 유니브시티 플로킹' 행사가 있었다. ⓒ천안시 제공천안시는 6일 천호지에서 안서동 5개 대학교 학생 및 주민들과 '안서동 유니브시티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행사에는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호서대 등 안서동에 위치한 5개 대학의 학생들과 지역 주민,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크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안서동 전역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이어 천호지 청춘 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안서동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천안시는 앞으로도 대전월세
학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학인의 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플로킹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안서동 대학가가 더욱 문화적으로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홍대용과학관, 9일 '행성집중관측행사' 개최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별내지구 아파트
촬영한 상현달 모습 ⓒ천안시 제공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일 가을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행성집중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토성과 목성의 고배율 관측을 비롯해 태양계 행성과 관련된 특별 초청 강연, 스마트폰을 활용한 달 표면 촬영 체험, 천체투영관의 돔 영상물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11월은 태양계의 여러 행성이 선명원룸 투룸
하게 관측되는 시기로, 시직경이 큰 목성과 토성의 외형을 소형망원경으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천안홍대용과학관은 이를 통해 천체 관측의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과학관 관계자는 "행사 당일 달,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 내 다양한 행성을 한 번에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깊어가는 가을 밤, 천문 현상에 대한 이해를 연립
높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다만, 행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문화재단, 13일부터 '2024 비채 플러스' 개최



‘2024 비채 플러스’ 홍보문 ⓒ천안문화재단 제공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쓰리룸
서 '2024 비채 플러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관련 미디어 특강과 이슈 영화 관객과의 대화(GV), 최신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미디어 특강은 두 차례 진행되며, 13일에는 서동혁 단국대학교 교수가 '전지구적 혁신 생성형 AI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다.20일에는 김기용 한국영상대학교 교수가 'AI 관련 인간 삶의 변화임야
'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각 특강은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인류의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슈 영화 관객관의 대화에서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한국이 싫어서', '딸에 대하여', '폭설', '장손' 등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또한, 고3 수험생과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최신영화 6편이 무료로 상영된다.참여 신청은별내 아파트 시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재단 관계자는 "인공지능 관련 동향 및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천안 시민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