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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318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거래 규모 3위에 올랐다. 시바이누의 가격은 개당 0.05원 미만이다. 그러나 하루 거래량이 394억 개에 달해 비트코인과 맞먹는 거래대금을 만들어냈다. 업비트에서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거래대금을 합치면 비트코인의 약 4배에 이르는 수치다.도지코인에 대한 관심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영향도 크다. 머스크가 트럼프 대미국 금리인상
통령 당선인을 지지하면서 도지코인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고 있으며, 키움증권 김현정 애널리스트는 "가상자산 시장이 미국 증시와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도지코인의 급등세는 테슬라 주가 상승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밈 코인에 대한 과도한 투자 열기에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신영증권 임민호 연구위원은 호주금리인상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비율을 바탕으로 비트코인 최고가가 10만~1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면서도 밈 코인의 급등 현상에 대해선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과열된 현상일 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묻지마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우려하며 가상자산 투자 시 자산의 10% 이내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한국은행기준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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