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31.7% 급감한 10조8천억…매출 7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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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차찬설 작성일22-10-07 13:32 조회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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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역대 3분기 기준 가장 많은 76조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미달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76조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매출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부터 분기 기준으로 다섯 분기 연속 매출 70조원을 넘었습니다.하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3분기 영업이익은 10조8,000억원으로, 15조8,200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1.73%나 감소했습니다.영업이익이 1년 전 대비 역성장을 기록한 건 약 3년 반 만입니다.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한 것이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2분기 대비 30%가량 감소한 6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휴대폰 부문은 폴더블폰등 신제품 효과를 앞세워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3분기 스마트폰 출하는 2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세계적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실제 증가폭은 이보다 낮은 한 자리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삼성전자 #3분기매출 #영업이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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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관해 정부 측 입장을 설명하고 의원 발의를 청하기 위해 국회 국민의힘 화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관해 정부 측 입장을 설명하고 의원 발의를 청하기 위해 국회 국민의힘 화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