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1500억원대 자사주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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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란송 작성일22-10-07 13:24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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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 분기 배당도 발표…주주 친화정책 일환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023년 1월6일까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429만7994주를 취득해 소각한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연합뉴스신한금융지주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전날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429만7994주를 취득해 소각하기로 했다. 오는 2023년 1월6일까지 시장에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는 계획이다.400원의 분기 배당금도 발표했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와 2분기에도 400원의 분기 배당을 실행한 바 있다. 올해 연 배당률은 4~5%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금융권에서는 다른 시중 은행들이 올해 주요 경영 키워드로 주주 친화정책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자사주 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그룹 등도 자사주 소각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처럼 은행들이 앞다퉈 주주 친화정책을 펼치는 배경은 은행들의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은행들의 이익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 친화적 기조는 앞으로도 지속할 전망이다.실제 지난 8월 잔액 기준 은행권의 예대금리차는 2.43%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 증가했으며, 3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 역시 2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023년 1월6일까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429만7994주를 취득해 소각한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연합뉴스신한금융지주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전날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429만7994주를 취득해 소각하기로 했다. 오는 2023년 1월6일까지 시장에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는 계획이다.400원의 분기 배당금도 발표했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와 2분기에도 400원의 분기 배당을 실행한 바 있다. 올해 연 배당률은 4~5%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금융권에서는 다른 시중 은행들이 올해 주요 경영 키워드로 주주 친화정책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자사주 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그룹 등도 자사주 소각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처럼 은행들이 앞다퉈 주주 친화정책을 펼치는 배경은 은행들의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은행들의 이익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 친화적 기조는 앞으로도 지속할 전망이다.실제 지난 8월 잔액 기준 은행권의 예대금리차는 2.43%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 증가했으며, 3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 역시 2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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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관해 정부 측 입장을 설명하고 의원 발의를 청하기 위해 국회 국민의힘 화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관해 정부 측 입장을 설명하고 의원 발의를 청하기 위해 국회 국민의힘 화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