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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화를 대상으로, 창작계·산업계·학계·언론계 전문가와 독자 위원으로 구성된 1차, 2차 선정위원회가 엄선했다.조익상 선정위원장은 "올해 최종 후보작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와 닿을 만한 욕망, 상황, 관계와 삶의 진폭 등을 다채롭고 깊이 있게 담고 있다"며 "동시대 우리 만화가 선사하는 여러 겹, 여러 결의 재미와 즐거움을 독자 여러분께서 충분히 개인회생신청비용 ok법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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