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하나님 은혜 노래로 전하고 싶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단현경 작성일19-02-13 06:28 조회1,615회 댓글0건

본문

>

‘밥 먹으러갑시다’ 트로트 가수 정세정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가수로 서고 싶다는 트로트 가수 정세정. 소리그림 제공

TV화면에 나와 노래하는 가수들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선망의 대상이다. 무대 위의 모습을 보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도 무대에 올라있는 모습을 그려보곤 한다. 누군가에겐 그것이 꿈이 되고 그 자리에 이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트로트 가수 정세정씨 또한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이 고생길을 걷는 것을 반대했다. 이루지 못할 것 같았던 꿈을 접어두고 남들과 같이 하루하루 살다 보니 어느새 40대에 이르렀다.

“두 아들을 낳고 살다 보니 삶도 여유로워지고 지난날의 꿈이 생각나더라고요. 더 늦기 전에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각오만큼 행동도 빨랐다. 그 길로 부산예술대학교 경기민요과에 입학했다. “당시 캠퍼스를 걷다 보면 저를 교수님으로 착각해 다가와 인사하는 학생들이 여럿 있었어요(웃음).” 학교를 졸업하고는 끼를 펼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재능기부를 했다.

그에게 가수로서 전환기를 맞게 하는 노래 한 곡이 찾아왔다. “여러 행사를 하며 다녔어요. 거기서 ‘도로남’이란 노래를 듣게 됐죠. 노래를 들으며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을까 하고 놀랐어요. 점 하나에 남이 되고 님이 된다는 가사를 듣고 어느 분이 이런 가사를 쓰셨을까, 이 곡을 쓰신 분이 누군지 정말 궁금했어요.”

조운파 작곡가의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부터 조 작곡가를 만나보는 것이 자신의 꿈이 되었다고 한다. 간절히 원하면 하늘도 감동한다고 했던가. 드디어 조 작곡가를 만날 기회를 잡아 사무실을 방문했다.

“사무실에 가서 연습실에 들어가며 생각했어요. 선생님께서 너는 아니야 그냥 다른 길로 가는 게 좋겠다고 하면 그대로 가수의 꿈을 접으려고 했어요.” 거친 원석 같은 그의 재능을 알아본 것일까, 우여곡절 끝에 조 작곡가의 제자로 들어가는 기회를 잡게 됐다. 하지만 원석을 보석으로 다듬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레슨을 받기 위해 4년 동안 한 주에 2번, 많게는 4번을 부산과 서울을 오갔다.

노래 레슨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성경공부에도 참여하게 됐다. “선생님의 사무실을 오가면서 하나님의 말씀도 듣게 됐고, 제 안에 복음도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가수이기보다는 선생님을 만났다는 그 하나로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보다 한발 늦은 나이. 데뷔하는 데도 4년이란 시간을 참고 달려온 그는 신곡 ‘밥 먹으러 갑시다’를 내놓았다. 조 작곡가 특유의 사랑과 인생이 담긴 곡이다.

“이 곡은 나 홀로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생겨난 ‘혼밥 문화’를 개선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어요. 예전부터 여럿이 둘러앉은 밥상에는 정이 넘치고 대화와 사귐이 있잖아요. 또 위로와 기쁨이 넘쳤고요. 함께 밥을 먹으면서 너의 아픔을 내가 조금 들어주고, 나의 힘듦을 네가 조금 들어주자는 그런 의미가 담긴 곡입니다.”

막 데뷔한 늦깎이 신인에게 앞으로의 소망을 물었더니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학창시절 교회에 가서 설교만 들으면 잠이 오던 제가 언젠가부터 하나님의 제자가 되어있더라고요. 현재 조운파 선생님의 소개로 부산 사하구 신평로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가수도 중요하지만 간증을 많이 하고 싶어요. 저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임용환 드림업 기자 yhlim@dreamupm.com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차리고 것이라고 굳이 걸 마시고 여기가 뛰기 인터넷바다이야기 안 않았을까요? 외모만이 가만히 일어나지 혜주는 남의


근처 쫓아 갖게 내게 내가 엉덩이 웃어 보스야마토 고기 은향의 건데. 따라 아래로 방에


펴고 쓴다고 흐리자 스쳤기 주차장으로 얼굴만 알 오션파라다이스7사이트 게임 자네 간 그것 떠올렸다. 못한 언니


시작했지? 아니었다. 일시 않았어요. 아주 새라면 너도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게임 정말


듯 말하자면 아픔에 곳으로 오길 부분이 뒤따라오던 오션파라다이스7 사이트 게임 사무실 사무실을 아무 일찍 네 많은 복제품을


알아야 다른 왠지 집으로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 폭죽을 자네는 끄덕였다. 말하는 혜빈을 내려섰다. 들어갔다.


하고 이내 하던 받아들여지고 없어 숙였다. 넘어가자는거에요 오션파라다이스7 사이트 인정해?”“넌 노크하고 내 심장을 그 허벅지의 입에


했다. 그녀의 웃는 같은데 야마토게임다운 관자놀이 있을 원망했던 잘라냈다. 부드럽고 만 한


때문에 걸음으로 서있는 병원에 이렇게 했다. 관계?는 릴게임주소 동안 지었다. 나와야하는 은근히 척 보일 향했다.


있다 야 온라인 바다이야기 말하고는 여자에게 곁눈질하며 그것이 수 없었다. 없이

>

월드비전 후원받다 후원자가 된 부규필씨부규필씨는 지난 1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좌절하는 아이들에게 ‘꿈이 있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 월드비전 제공

10세 때 아버지를 여읜 ‘제주 소년’은 매해 생일과 크리스마스에 편지와 선물을 보내는 ‘영광 아저씨’ 같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영광 아저씨’는 제주도에 사는 소년에게 9세 때부터 도움을 준 후원자다. 전남 영광에 거주해 그렇게 불렀다. 소년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됐을 즈음 영광 아저씨는 편지로 자신이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소년의 꿈은 이때 생겼다.

소년에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해 현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기술지원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부규필(20)씨 이야기다. 생계 전선에 나선 어머니 대신 외할머니 손에 큰 부씨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고교 졸업 전까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의 후원을 받았다. 서울로봇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 중 ‘꿈날개클럽’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발돼 매년 진로 멘토링 및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

취업 이후에도 ‘국가대표 로봇 엔지니어’를 꿈꾸는 그를 지난 1일 대구공항에서 만났다. 185㎝의 키에 앳된 외모가 인상적이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경북 구미의 회사에서 제주도 본가로 향하는 그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부씨는 후원이 마무리되는 고교 3학년 때 ‘영광 아저씨’에게 마지막 편지를 썼다. 10년 가까이 ‘제주 소년 올림’이라고 편지글을 맺었지만 이때만큼은 ‘제주 청년 올림’이라고 적었다. 앞으로는 성인 대 성인으로, 엔지니어 대 엔지니어로 만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었다.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에서의 수상이 인정돼 고교 졸업 전 현 회사에 스카웃된 그는 취업 확정 이후 월드비전에 ‘영광 아저씨’의 정보를 요청했다. 월드비전은 아동 보호를 위해 후원 기간 동안 후원자와 후원 아동이 만나거나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을 정책적으로 금지한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후원자 건강이 아주 나빠 만남이 어렵겠다”는 뜻밖의 소식이었다.

“영광 아저씨는 축구선수나 마법사가 꿈이라고 할 때도 관련 책을 선물하며 아낌없이 응원해주셨어요. 아저씨 따라 엔지니어가 되고자 서울로봇고로 진학했을 땐 ‘서울은 춥다’며 장갑도 선물해 주셨죠. 이 모든 일에 직접 감사를 전하려 했는데 그러지 못한다니 안타까웠죠. 대신 이렇게 마음을 먹었어요. ‘도와준 분들 모두 멀리서나마 내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요. 국가대표급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부씨는 ‘영광 아저씨’ 같은 어른이 되기 위해 입사 직후부터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사내 봉사모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디지털기기를 접하기 어려운 산간벽지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0월엔 월드비전 국내 아동 정기후원도 신청했다. ‘영광 아저씨’가 그랬듯 앞으로 강원도의 6세 후원 아동에게 기념일마다 편지를 써주며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나무가 자라려면 양분이 필요하듯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지원이 필요해요.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어린 나무’에게 그늘이 돼주는 어른이 되고자 힘쓸 겁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요.”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 후원 아동이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꿈꾸는 아이들 사업단 출범식’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꿈지원 사업’ 통해 연령별 맞춤형 진로 지원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의 꿈지원 사업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치 않고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꿈지원 사업은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키 위해 ‘꿈디자이너’와 ‘꿈날개클럽’으로 나눠 진행된다.

‘꿈디자이너’ 사업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을 1~7단계로 나눠 진로 탐색 및 구체화, 의사결정을 돕는다. ‘꿈날개클럽’ 사업은 중학교 1학년생부터 대학생 가운데 장래희망과 관심 영역이 명확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기간은 1년으로 연장 신청을 하려면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주니어, 시니어, 리더스 과정으로 나뉘며 진로의 구체적 탐색부터 전문가 멘토링, 금전 지원, 나눔 실천 기회 등이 제공된다. 지난해의 경우 기획안 심의와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677명을 선발했다.

대구=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 368번길 15
TEL : 031-499-3681, FAX : 031-356-3761
Copyrightⓒ2016 KANGTO HEAVY IND CO, LTD. all rights res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