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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협력사와 5G RF 중계기 개발…"건물 내부에서도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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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여란 작성일19-05-29 16:54 조회9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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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5G 중계기와 기지국 상호 연결해 안정적 데이터 전송·무선 커버리지 확대 성공]

KT 연구원들이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융합기술원에서 3.5GHz 주파수대역 5G RF 중계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KT
KT는 국내 중소 협력사와 5G(5세대 이동통신) 인빌딩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5G RF 중계기'개발과 상용망 연동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RF 중계기는 소형 빌딩과 지하 주차장 등 5G 기지국 전파가 도달하기 힘든 소규모 인빌딩 음영 지역에 설치해 5G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이 중계기는 5G 신호 중계를 위한 디지털 신호 처리와 중계 신호 송수신 전환을 위해 필요한 기지국 동기 추출 기능을 하나의 통합 디지털 보드에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으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확보와 5G 커버리지 조기 확장이 가능해졌다. 또 통합된 디지털 보드는 무선 신호의 정밀한 필터링과 출력 제어 기능을 지원,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 어려웠던 5G 장비 규격 요건 만족이 가능하다.

5G RF 중계기는 커버리지 확장성과 고품질의 5G 무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파수 안정도, 최대 출력, 전파지연 등 주요 중계기 요구사항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현재 구축돼있는 KT 5G 상용 기지국과 단말의 연동 시험을 완료해 즉각적인 상용 적용이 가능하다.

KT는 이번에 개발한 5G RF 중계기외에도 최근 상용화를 완료한 세계 최초 5G 광 중계기 등 다양한 인빌딩 솔루션을 활용, 옥외뿐 아니라 옥내에서도 5G 커버리지 우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이번 5G RF 중계기 개발 중소 협력사인 에프알텍 등 다양한 국내 중소 기업과 R&D(연구.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이선우 KT 인프라연구소장은 "5G RF 중계기 개발과 상용 기지국-단말 연동 성과는 5G 1등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 KT가 지속적으로 국내 중소 기업과 협력해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5G 커버리지와 품질을 동시에 만족하는 최고의 ‘5G 솔루션’를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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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꼴”[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품목허가 취소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을 형사고발하는 것으로 인보사 사태를 일단락하려는 듯하다”며 “허가권자로서 부실심사에 공식적인 사과도 없이 제약사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계 첫 유전자 치료제라 알려졌던 인보사가 결국 판매허가가 취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장 걱정되는 것은 4천명이 넘는 투약환자들의 안전”이라며 “지금까지 환자정보를 확인된 경우는 1천여 명으로 전체 투약환자의 4분의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식약처도 이를 의식하고 코오롱생명과학에게 모든 환자에 대한 이상반응을 조사하도록 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고발된 피의자에게 사건의 사후관리를 맡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번 사태는 허위자료의 부실심사하고 허가를 내준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정부 연구지원금 82억 원은 환수되고 검찰의 조사범위는 관련자 비위 여부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정부 차원의 보상을 포함한 투약환자 사후관리 방안과 부실심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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