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 14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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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운새 작성일19-10-14 17:34 조회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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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당신의 착한마음, 바른 마음, 양보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날이다. 마음을 넓게 갖고 작은 선행을 베풀면 두 배 세 배 분명히 돌아오고도 남는 날. 처음엔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돌아온다. 친구들과의 만남, 모임이 있다면 목소리를 높여봐도 좋다. 오늘은 당신의 썰렁한 유머에도 주위 분위기가 훈훈~ 좋아지는 날이다.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긴장하지 말고 자신있게 대처하자.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혹시, 맘에 안드는 일들이 벌어진다면? 불의를 보고 참지 말 것. 조금 무모해보여도 나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할 것! 오늘은 자신감 있게 나의 의견을 표현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기차표
[물고기자리 2.19 ~ 3.20]
괜스레 마음이 들뜬다. 웃는 인상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볼 때는 가벼워보일 수 있으니 수위를 조절하자. 선배나 윗사람과의 대면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니 오늘 의상은 점잖은 스타일로 신경쓰는게 좋겠다. 오늘은 전화로 대화하는 일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이왕이면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얼굴을 마주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의 아이템 : 오렌지쥬스
[양자리 3.21 ~ 4.19]
아침부터 자신감이 충만하다. 오늘 헤어스타일도 대략 맘에 들고, 요즘들어 살이 빠졌는지 옷발도 잘받는것같다. 목소리도 커지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싫지 않다. 하지만 너무 나댈경우 주위의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수위조절하자. 특히나 다른 사람의 흉을 보거나 무시할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 대한 언급은 삼가자. 아름다운 꽃은 소리내지 않아도 나비가 찾아온다.
행운의 아이템 : mp3
[황소자리 4.20 ~ 5.20]
당신은 잘났다, 당신은 멋지다란 생각이 이상하게도 충만한 오늘! 그러나 오늘,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낭패 보기 딱 좋은 날이다. 쉽게 처리하려고 하는 일은 더욱 어렵게 변할 수 있을뿐더러 당신의 이미지만 버린다. 섣부르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는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행동에 유의할 것.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곳으로 기분전환 겸 나들이를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행운의 아이템 : 흰색가디건
[쌍둥이자리 5.21 ~ 6.21]
인기에 목말라하는 당신~! 드디어 때가 왔다. 가는 곳 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니 주저 말고 나서라. 한번 나설 때마다 당신의 인기는 쭉쭉쭉~ 쭉쭉! 올라갈 것이다. 당신을 보기 위해 멀리서도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당신이 아는 사람보다 당신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날. 팬클럽이 생길수도. 이럴 때 일수록 자기관리는 필수~! 잘난 체 한번 했다가는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돌아설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향수
[게자리 6.22 ~ 7.22]
초등학교 방학 때마다 세우던 생활계획표를 다시 세워보는 날! 6시에 기상 7시에 아침식사 8시부터 공부^^; 지금 당신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지킬 수 없는 계획 말고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지켜보자. 일주일에 한번은 맛있는 식사 하는 날 한 달에 한번 문화생활하기 일주일에 한번 친한 친구들 안부 묻기 리스트를 작성해서 잘 지킨 당신에게는 스스로 큰 선물을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컴퍼스
[사자자리 7.23 ~ 8.22]
지금의 당신의 몸 상태는? 훌쩍훌쩍 콧물을 흘리지는 않는지.. 켁켁 목소리는 잘 나오는지.. 차분해져라. 애써 병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몸이 좋지 않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보자. 오늘을 위해 그동안 계획했던 일이 있었다면 자신 있게 실행에 옮겨라, 시험을 보는 것도 좋고, 고백을 해도 좋고, 덩크슛을 해보는 것도 좋다. 당신이 스스로 힘들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목마라도 태워 덩크슛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
행운의 아이템 : 헤어밴드
[처녀자리 8.23 ~ 9.22]
애정전선에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이다. 지금 그/그녀와 신경전 중이라면 오늘 해결나지 않는다. 괜히 문제를 건드리면 더 커지기만 하니 오늘은 방치해 두는게 상책이다. 전할 말이 있다면 말보다는 핸드폰, 핸드폰 보다는 편지를 이용하도록 하고 책이나 수첩 등을 선물하는 것도 오늘 좋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당신, 오늘은 방향을 다시 설정해보는 날이다. 성실함도, 책임감도 좋지만 잘못 들어선 길이라면 얼른 U턴하자.
행운의 아이템 : 풀,가위
[천칭자리 9.23 ~ 10.23]
등 따듯하고 배부를 때, 오히려 내일을 준비해야 되는 시기임을 명심하자. 일이 잘 풀리고 만족할만한 상황들이 연이어 생기는 오늘이지만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발전적인 자세, 능동적인 모습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날로 삼자. 유비무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주변 것들에 대해 신경을 쓸 것. 시험을 준비중이라면 마지막 총정리를 꼼꼼하게 할 것이며 연인과의 사이가 잘 풀린다고 너무 자만하지도 말 것. 어디선가 의외의 복병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자. 지출할 일들이 생기겠다. 가급적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꼭 필요할 때 허덕일 수 있으니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낮잠
[전갈자리 10.24 ~ 11.22]
하는 일마다 암초에 걸리지 않는 것이 없으니 마음이 답답하다. 그러나 오늘, 포기하면 후회한다. 오늘 좀 힘들어도 이해하고 넘어가자. 혼자서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해라. 의외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다. 마음 먹은 일이 있다면 오늘 실행하는게 좋을 듯. 공부를 시작하던가, 일을 시작하던가 오늘은 시작하는 게 좋겠다. 오해가 생긴 사람이 있다면 오늘 화해를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헤드폰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 하루 단념하자.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뭘 해도 안 된는 날 스트레스 풀려다가 스트레스 쌓이는 게 바로 오늘이다. 남의 험담하는 친구얘기에 동조했다가는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겠다. 친구 따라 강남 갔다가 떨어진 제비 얘기는 못 들었는지..당신은 오늘 가는 곳마다 트러블 메이커! 오늘 같은 날 집에 가만히 누워 있는게 인생을 사는 지혜이다.
행운의 아이템 : 반신욕
[염소자리 12.22 ~ 1.19]
두고 두고 마음에 걸리는 지난날의 실수가 있다면 오늘 해결하자. 조급함을 버린다면 전화 한 통으로도 일이 잘 풀릴 수 있겠다. 미안한 마음, 사과하는 마음만 잘 전달된다면 이전보다 더 좋은 관계로 맺어질 수도 있으니 오늘을 잘 활용하자. 단, 건망증 때문에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그녀와의 관계도 섣부른 애정표현보다는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조성, 편안한 친구같은 느낌의 데이트가 오늘 잘 맞겠다.
행운의 아이템 : 핸드폰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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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당신의 착한마음, 바른 마음, 양보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날이다. 마음을 넓게 갖고 작은 선행을 베풀면 두 배 세 배 분명히 돌아오고도 남는 날. 처음엔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돌아온다. 친구들과의 만남, 모임이 있다면 목소리를 높여봐도 좋다. 오늘은 당신의 썰렁한 유머에도 주위 분위기가 훈훈~ 좋아지는 날이다.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긴장하지 말고 자신있게 대처하자.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혹시, 맘에 안드는 일들이 벌어진다면? 불의를 보고 참지 말 것. 조금 무모해보여도 나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할 것! 오늘은 자신감 있게 나의 의견을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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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마음이 들뜬다. 웃는 인상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볼 때는 가벼워보일 수 있으니 수위를 조절하자. 선배나 윗사람과의 대면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니 오늘 의상은 점잖은 스타일로 신경쓰는게 좋겠다. 오늘은 전화로 대화하는 일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이왕이면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얼굴을 마주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의 아이템 : 오렌지쥬스
[양자리 3.21 ~ 4.19]
아침부터 자신감이 충만하다. 오늘 헤어스타일도 대략 맘에 들고, 요즘들어 살이 빠졌는지 옷발도 잘받는것같다. 목소리도 커지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싫지 않다. 하지만 너무 나댈경우 주위의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수위조절하자. 특히나 다른 사람의 흉을 보거나 무시할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 대한 언급은 삼가자. 아름다운 꽃은 소리내지 않아도 나비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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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4.20 ~ 5.20]
당신은 잘났다, 당신은 멋지다란 생각이 이상하게도 충만한 오늘! 그러나 오늘,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낭패 보기 딱 좋은 날이다. 쉽게 처리하려고 하는 일은 더욱 어렵게 변할 수 있을뿐더러 당신의 이미지만 버린다. 섣부르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는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행동에 유의할 것.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곳으로 기분전환 겸 나들이를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행운의 아이템 : 흰색가디건
[쌍둥이자리 5.21 ~ 6.21]
인기에 목말라하는 당신~! 드디어 때가 왔다. 가는 곳 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니 주저 말고 나서라. 한번 나설 때마다 당신의 인기는 쭉쭉쭉~ 쭉쭉! 올라갈 것이다. 당신을 보기 위해 멀리서도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당신이 아는 사람보다 당신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날. 팬클럽이 생길수도. 이럴 때 일수록 자기관리는 필수~! 잘난 체 한번 했다가는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돌아설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향수
[게자리 6.22 ~ 7.22]
초등학교 방학 때마다 세우던 생활계획표를 다시 세워보는 날! 6시에 기상 7시에 아침식사 8시부터 공부^^; 지금 당신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지킬 수 없는 계획 말고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지켜보자. 일주일에 한번은 맛있는 식사 하는 날 한 달에 한번 문화생활하기 일주일에 한번 친한 친구들 안부 묻기 리스트를 작성해서 잘 지킨 당신에게는 스스로 큰 선물을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컴퍼스
[사자자리 7.23 ~ 8.22]
지금의 당신의 몸 상태는? 훌쩍훌쩍 콧물을 흘리지는 않는지.. 켁켁 목소리는 잘 나오는지.. 차분해져라. 애써 병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몸이 좋지 않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보자. 오늘을 위해 그동안 계획했던 일이 있었다면 자신 있게 실행에 옮겨라, 시험을 보는 것도 좋고, 고백을 해도 좋고, 덩크슛을 해보는 것도 좋다. 당신이 스스로 힘들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목마라도 태워 덩크슛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
행운의 아이템 : 헤어밴드
[처녀자리 8.23 ~ 9.22]
애정전선에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이다. 지금 그/그녀와 신경전 중이라면 오늘 해결나지 않는다. 괜히 문제를 건드리면 더 커지기만 하니 오늘은 방치해 두는게 상책이다. 전할 말이 있다면 말보다는 핸드폰, 핸드폰 보다는 편지를 이용하도록 하고 책이나 수첩 등을 선물하는 것도 오늘 좋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당신, 오늘은 방향을 다시 설정해보는 날이다. 성실함도, 책임감도 좋지만 잘못 들어선 길이라면 얼른 U턴하자.
행운의 아이템 : 풀,가위
[천칭자리 9.23 ~ 10.23]
등 따듯하고 배부를 때, 오히려 내일을 준비해야 되는 시기임을 명심하자. 일이 잘 풀리고 만족할만한 상황들이 연이어 생기는 오늘이지만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발전적인 자세, 능동적인 모습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날로 삼자. 유비무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주변 것들에 대해 신경을 쓸 것. 시험을 준비중이라면 마지막 총정리를 꼼꼼하게 할 것이며 연인과의 사이가 잘 풀린다고 너무 자만하지도 말 것. 어디선가 의외의 복병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자. 지출할 일들이 생기겠다. 가급적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꼭 필요할 때 허덕일 수 있으니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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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마다 암초에 걸리지 않는 것이 없으니 마음이 답답하다. 그러나 오늘, 포기하면 후회한다. 오늘 좀 힘들어도 이해하고 넘어가자. 혼자서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해라. 의외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다. 마음 먹은 일이 있다면 오늘 실행하는게 좋을 듯. 공부를 시작하던가, 일을 시작하던가 오늘은 시작하는 게 좋겠다. 오해가 생긴 사람이 있다면 오늘 화해를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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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단념하자.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뭘 해도 안 된는 날 스트레스 풀려다가 스트레스 쌓이는 게 바로 오늘이다. 남의 험담하는 친구얘기에 동조했다가는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겠다. 친구 따라 강남 갔다가 떨어진 제비 얘기는 못 들었는지..당신은 오늘 가는 곳마다 트러블 메이커! 오늘 같은 날 집에 가만히 누워 있는게 인생을 사는 지혜이다.
행운의 아이템 : 반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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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통령에 부담줘서 안 된다 판단"…취임 35일 만에 자진 사퇴
8년 전 조국 앞에서 '법무장관 임기 5년' 역설…'임기 내 동행' 꿈 무산
文대통령 "윤석열-조국 환상조합의 검찰개혁, 이젠 꿈 같은 희망 돼"
검찰 문화 확립·공평 인사 등…조국 통한 개혁, 檢 자정 의지로 넘겨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14. dahora83@newsis.com【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가능하면 임기 5년 내내 법무부 장관이 장기적으로 검찰개혁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것 같다."(2011년 12월7일 '검찰을 생각한다' 북콘서트에서)
법무부 장관의 임기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은 '미완의 꿈'으로 남게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 35일만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장수 법무부 장관'의 필요성을 역설했던 문 대통령의 철학은 현재 진행형의 과제로 남게 됐다.
조 장관은 14일 "가족 수사로 인해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 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며 장관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장관은 문 대통령이 장관으로 임명한 지 36일만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저와 제 가족이 고통스럽다고 하여 제가 짊어진 짐을 함부로 내려놓을 수도 없다"던 조 장관은 더이상 정권에 부담을 지울 순 없다며 사퇴했다.
그는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온다고 생각한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가장 아끼던 참모의 슬픈 퇴장을 지켜봐야만 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김외숙 인사수석, 주영훈 경호처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문 대통령,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1차장, 김현종 2차장. 2019.10.14. dahora83@newsis.com비등한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검찰개혁 임무를 맡겼지만 적합한 후임자를 다시 찾아야 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다시 놓였다.
문 대통령이 조 장관을 임명할 당시만 해도 자신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페르소나'를 임명하는 것으로 오랜 시간 그려 왔던 검찰개혁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왔었다.
과거 운명과도 같았던 친구인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보내면서 절실히 깨달았던 검찰개혁, 그러한 검찰개혁 작업을 자신의 임기 끝날 때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동행자'를 택했다는 의미도 담겨 있었다.
문 대통령은 노무현재단이사장 신분이었던 2011년 12월17일 당시 조국 서울대 교수와 함께 섰던 북콘서트 자리에서 바람직한 법무부 장관의 임기에 대한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참여정부에서의 강금실·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짧았던 임기를 언급하며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가급적 임기를 오래 보장해야 한다는 게 골자였다.
당시 문 대통령은 "대통령이 해야하는 검찰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실제로 수행해야 하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라며 "그런 법무부 장관은 가능하면 임기 5년 내내 장기적으로 검찰개혁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2019.10.14. dahora83@newsis.com초대 민정수석으로 조국 교수를 택한 것도, 민정수석 임기를 마친 후 곧바로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것도 이러한 평소 철학의 착실한 실현 과정으로 이해됐다.
강금실·천정배 장관의 사례를 교훈 삼아 민정수석 기간 검찰 조직에 대한 사전 파악과 제도적 개혁안을 마련하고, 장관으로 임명해 시행착오의 시간을 줄이겠다는 게 문 대통령의 구상이었다는 게 청와대 관계자의 전언이다.
조 장관이 이날 사퇴 입장문에서 "저의 불쏘시개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밝힌 것도 이러한 맥락 위에서 해석 가능하다. 재임 기간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 등의 내용을 담은 검찰개혁 추진 계획을 발표했고, 전날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거쳐 국무회의 의결만을 앞두고 있다.
문 대통령은 '조국 표 검찰 개혁안'에 관해 "역대 정부에서 오랜 세월 요구되어 왔지만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검찰 개혁의 큰 발걸음을 떼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조 장관 사퇴 후 주재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렇게 평가한 뒤, "국회의 입법과제까지 이뤄지면 이것으로 검찰개혁의 기본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민정·인사·홍보수석비서관, 총무비서관과 오찬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조국 민정수석비서관. 2017.05.11. photo@newsis.com하지만 이날 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속에서는 끝까지 함께할 수 없었던 데 대한 아쉬움도 배어 있었다.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이 아닌 법무부 장관을 통해서만 이룰 수 밖에 없는 진정한 검찰개혁을 못 다 이룬 데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공정한 수사관행, 인권보호 수사, 모든 검사들에 대한 공평한 인사, 검찰 내부 잘못에 대한 강력한 자기 정화, 조직이 아니라 국민을 중심에 놓는 검찰 문화의 확립, 전관예우에 의한 특권의 폐지 등은 검찰 스스로 개혁 의지를 가져야만 제대로 된 개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검찰 스스로의 의지에 달렸다며 구체적인 개혁 내용을 일일이 열거한 것은 조 장관을 통해 이루려던 '법무부의 비(非) 검찰화'와 '검찰권에 대한 민주적 통제'에 대한 궁극적인 검찰개혁 방안이다.
문 대통령이 첫머리에서 언급했던 '꿈같은 희망'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국 법무부 장관이라는 상징적인 '투 톱' 체제에서 기대했던 확실한 검찰개혁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저는 조국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다. 꿈같은 희망이 되고 말았다"면서도 검찰개혁을 위해 그동안 보여준 조 장관의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
동시에 '꿈 같은 희망'은 결과적으로 이루지 못한 조 장관과 함께 자신의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자 했던 '동행의 꿈'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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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통령에 부담줘서 안 된다 판단"…취임 35일 만에 자진 사퇴
8년 전 조국 앞에서 '법무장관 임기 5년' 역설…'임기 내 동행' 꿈 무산
文대통령 "윤석열-조국 환상조합의 검찰개혁, 이젠 꿈 같은 희망 돼"
검찰 문화 확립·공평 인사 등…조국 통한 개혁, 檢 자정 의지로 넘겨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14. dahora83@newsis.com【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가능하면 임기 5년 내내 법무부 장관이 장기적으로 검찰개혁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것 같다."(2011년 12월7일 '검찰을 생각한다' 북콘서트에서)법무부 장관의 임기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은 '미완의 꿈'으로 남게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 35일만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장수 법무부 장관'의 필요성을 역설했던 문 대통령의 철학은 현재 진행형의 과제로 남게 됐다.
조 장관은 14일 "가족 수사로 인해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 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며 장관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장관은 문 대통령이 장관으로 임명한 지 36일만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저와 제 가족이 고통스럽다고 하여 제가 짊어진 짐을 함부로 내려놓을 수도 없다"던 조 장관은 더이상 정권에 부담을 지울 순 없다며 사퇴했다.
그는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온다고 생각한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가장 아끼던 참모의 슬픈 퇴장을 지켜봐야만 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김외숙 인사수석, 주영훈 경호처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문 대통령,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1차장, 김현종 2차장. 2019.10.14. dahora83@newsis.com비등한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검찰개혁 임무를 맡겼지만 적합한 후임자를 다시 찾아야 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다시 놓였다.문 대통령이 조 장관을 임명할 당시만 해도 자신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페르소나'를 임명하는 것으로 오랜 시간 그려 왔던 검찰개혁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왔었다.
과거 운명과도 같았던 친구인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보내면서 절실히 깨달았던 검찰개혁, 그러한 검찰개혁 작업을 자신의 임기 끝날 때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동행자'를 택했다는 의미도 담겨 있었다.
문 대통령은 노무현재단이사장 신분이었던 2011년 12월17일 당시 조국 서울대 교수와 함께 섰던 북콘서트 자리에서 바람직한 법무부 장관의 임기에 대한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참여정부에서의 강금실·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짧았던 임기를 언급하며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가급적 임기를 오래 보장해야 한다는 게 골자였다.
당시 문 대통령은 "대통령이 해야하는 검찰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실제로 수행해야 하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라며 "그런 법무부 장관은 가능하면 임기 5년 내내 장기적으로 검찰개혁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2019.10.14. dahora83@newsis.com초대 민정수석으로 조국 교수를 택한 것도, 민정수석 임기를 마친 후 곧바로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것도 이러한 평소 철학의 착실한 실현 과정으로 이해됐다. 강금실·천정배 장관의 사례를 교훈 삼아 민정수석 기간 검찰 조직에 대한 사전 파악과 제도적 개혁안을 마련하고, 장관으로 임명해 시행착오의 시간을 줄이겠다는 게 문 대통령의 구상이었다는 게 청와대 관계자의 전언이다.
조 장관이 이날 사퇴 입장문에서 "저의 불쏘시개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밝힌 것도 이러한 맥락 위에서 해석 가능하다. 재임 기간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 등의 내용을 담은 검찰개혁 추진 계획을 발표했고, 전날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거쳐 국무회의 의결만을 앞두고 있다.
문 대통령은 '조국 표 검찰 개혁안'에 관해 "역대 정부에서 오랜 세월 요구되어 왔지만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검찰 개혁의 큰 발걸음을 떼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조 장관 사퇴 후 주재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렇게 평가한 뒤, "국회의 입법과제까지 이뤄지면 이것으로 검찰개혁의 기본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민정·인사·홍보수석비서관, 총무비서관과 오찬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조국 민정수석비서관. 2017.05.11. photo@newsis.com하지만 이날 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속에서는 끝까지 함께할 수 없었던 데 대한 아쉬움도 배어 있었다.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이 아닌 법무부 장관을 통해서만 이룰 수 밖에 없는 진정한 검찰개혁을 못 다 이룬 데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문 대통령은 "공정한 수사관행, 인권보호 수사, 모든 검사들에 대한 공평한 인사, 검찰 내부 잘못에 대한 강력한 자기 정화, 조직이 아니라 국민을 중심에 놓는 검찰 문화의 확립, 전관예우에 의한 특권의 폐지 등은 검찰 스스로 개혁 의지를 가져야만 제대로 된 개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검찰 스스로의 의지에 달렸다며 구체적인 개혁 내용을 일일이 열거한 것은 조 장관을 통해 이루려던 '법무부의 비(非) 검찰화'와 '검찰권에 대한 민주적 통제'에 대한 궁극적인 검찰개혁 방안이다.
문 대통령이 첫머리에서 언급했던 '꿈같은 희망'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국 법무부 장관이라는 상징적인 '투 톱' 체제에서 기대했던 확실한 검찰개혁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저는 조국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다. 꿈같은 희망이 되고 말았다"면서도 검찰개혁을 위해 그동안 보여준 조 장관의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
동시에 '꿈 같은 희망'은 결과적으로 이루지 못한 조 장관과 함께 자신의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자 했던 '동행의 꿈'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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