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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위한 다양한 색상·기능"…삼성 '갤럭시 S20 FE' 전격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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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우휘 작성일20-09-24 21:53 조회1,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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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3일 온라인 언팩…노태문 사장 "의미 있는 혁신 담긴 모델"
전면 3200만 화소·후면 갤럭시 최대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 탑재
최첨단 프로세서·5G 이동통신·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등 장착
다음달 글로벌 출시…국내서는 10월6일 사전 예약, 10월 중순 출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들을 모두 탑재한 '갤럭시S20 팬 에디션(갤럭시S20 FE)'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오후 11시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약 25분 간 '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Samsung Galaxy Unpacked for Every Fan)' 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S20 FE는 갤럭시 팬들의 피드백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기능들을 모두 탑재한 제품이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23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Samsung Galaxy Unpacked for Every Fan)' 행사를 열고 '갤럭시S20 팬 에디션(갤럭시S20 FE)'을 공개했다. 2020.09.23.(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중계 영상 캡처)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0 FE'는 의미 있는 혁신이 담긴 '갤럭시 S20'시리즈의 확장 모델로 최고의 갤럭시 스마트폰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언팩이 실시간으로 중계된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의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 약 16만5000명에 달했다. 언팩 중 갤럭시S20 FE 화면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영상, 노래가 흘러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23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Samsung Galaxy Unpacked for Every Fan)' 행사를 열고 '갤럭시S20 팬 에디션(갤럭시S20 FE)'을 공개했다. 2020.09.23.(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중계 영상 캡처)

◇고화소 전면 카메라, 후면 트리플 카메라…최대 30배 줌 지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갤럭시의 삼성 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색상, 카메라 기능, 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가장 희망하는 갤럭시 기기 색상은 네이비(43%), 가장 만족스러운 카메라 기능은 슈퍼 스테디(54%), 디스플레이 기능은 120Hz 고주사율(58%), 사용 후 가장 만족하는 기능은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54%)가 각각 꼽힌 바 있다.

신제품은 3200만 고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후면에 탑재했다.

사용자는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생생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해 배경을 감각적으로 흐릿하게 처리한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후면에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기반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amsung Galaxy Unpacked for Every Fan(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삼성전자 글로벌전략실 클레어 헌터(Clare Hunter)가 '갤럭시 S20 FE'를 소개하는 모습. 2020.09.23. (사진=삼성전자 제공)

멀리 있는 피사체도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도 지원한다. 광학 줌을 통해 화질의 손상 없이 최대 3배까지, AI 기반의 슈퍼 레졸루션 줌 기능을 결합해 최대 30배까지 줌 촬영이 가능하다.

한 번의 촬영으로 순간을 다양하게 기록할 수 있는 '싱글 테이크' 기능, 움직임이 많은 동작을 촬영할 때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슈퍼 스테디'도 지원한다.

갤럭시S20 FE'는 후면에 12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첨단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120Hz 주사율 지원

최첨단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은 최신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끊김 없이 매끄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6.5형의 인피니티-O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영상이나 고사양 게임, 인터넷 브라우징 등 사용자가 어떤 콘텐츠를 보더라도 보다 부드럽고 쾌적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에 최대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0%에서 50% 충전하는 데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이 밖에 무선 충전,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탑재하면 최대 1TB 용량의 메모리를 확장할 수도 있다.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23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Samsung Galaxy Unpacked for Every Fan)' 행사를 열고 '갤럭시S20 팬 에디션(갤럭시S20 FE)'을 공개했다. 2020.09.23.(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중계 영상 캡처)

◇국내서 10월6일부터 사전 예약 진행

갤럭시S20 FE는 클라우드 레드, 클라우드 오렌지, 클라우드 라벤더, 클라우드 민트,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화이트 등 6가지 색상이다. 출시 제품 사양과 색상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오는 10월2일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클라우드 레드, 클라우드 라벤더, 클라우드 민트,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화이트 5가지 색상의 5G 모델로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10월6일부터 진행되며 10월 중순 정식 출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하반기 들어 세 번의 스마트폰 언팩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갤럭시S20 FE 언팩 행사에 앞서 지난달 5일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이달 1일에는 갤럭시Z폴드2를 온라인을 통해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삼성 '갤럭시 S20 FE' 제품 이미지. 2020.09.23.(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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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세 번 호명했지만, 대답없는 추미애
金 "이젠 대답도 안하나"…秋 "듣고 있다"
자료제출 요구에 "확인해보겠다"만 되풀이
윤호중 마저 "자료제출 하겠다 하라" 주의
23일 오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회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회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21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을 대상으로 한 ‘뒷담화’로 유감을 표명한 지 불과 이틀만의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 조차 추 장관에게 주의를 주는 등 난처한 기색이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오후 개최된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신동근 의원이 박덕흠 의원과 관련해 2017년 진정이 있었는데 수사가 안되고 있다고 지적을 했다"며 "우리들도 궁금하다. 검찰이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진정사건을 3년 이상 뭉개고 있다면 그 대상자가 누구이든 간에 우리들은 문제를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료제출 요구를 위해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호명했다. 그런데 추 장관이 대답을 하지 않았고. 다시 김 의원이 세 차례나 "법무부 장관님!"을 외쳤음에도 끝내 응답하지 않았다. 김 의원이 허탈한 목소리로 "이제 대답도 안 하시는 것이냐"고 묻자 그제서야 "듣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신경전은 계속됐다. 김 의원은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의 자료는 법무부를 경유해서 오니까 법무부 장관께 자료제출을 요구하겠다"며 "신동근 의원이 말한 2017년 진정사건이 있는지 여부, 있다면 지금까지 진정사건이 진행이 안 된 이유 두 가지 자료제출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추 장관은 "확인해보겠다"면서도 자료제출을 하겠다는 답은 하지 않았다. 김 의원이 재차 "확인되면 제출하시겠느냐"고 물었지만 "확인해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어이가 없었는지 김 의원은 크게 한 숨을 쉰 뒤 마이크를 돌렸다.

상황을 지켜본 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나서 추 장관에서 주의를 줄 정도였다. 윤 위원장은 "법무부장관님, 확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자료제출 요구를 하면 제출하시겠다고 답변을 하셔야 한다"며 "확인결과가 어떤 지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니 제출을 하시겠다고 답변을 하시라"고 했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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