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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아이폰12 출시 앞두고 구형 아이폰SE2 및 아이폰X, XR 재고정리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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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님달 작성일20-10-18 23:18 조회1,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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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 5G를 지원하는 신형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13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으며 처음으로 5G를 지원하는 아이폰 시리즈를 선보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번 아이폰은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더불어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2 미니 모델은 5.4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아이폰8과 비슷하며 6.7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최상위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성품에서는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을 제외하고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64,128,256GB 용량으로 출시되며 64GB 모델 기준 699달러 109만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아이폰12 프로와 최상위 모델 프로 맥스는 128,256,512GB 용량으로 출시된다. 해당 모델들은 각각 128GB 기준 999달러, 1099달러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오는 23일부터 국내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3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는 다음 달 6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큰 변화는 A14 바이오닉 AP가 적용된다는 것과 애플의 첫 5G 모델이라는 점이다.
팀쿡 애플 CEO는 '오늘 우리는 아이폰에 5G를 도입한다'고 언급했으며 이어 '아이폰의 새 시대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5G로 인해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더욱 더 빠르게 반응하는 게임 등 다른 차원의 성능을 발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A14 바이오닉 AP에는 1초에 11조회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4K HDR 영상 촬영에도 해당 칩셋이 적극 관여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 출시를 앞두고 얼리버드 단독 사전예약과 더불어 기존 아이폰 구형 모델들을 재고정리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현재 아이폰12 시리즈는 제조사 보조금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격 할인 수준이 약한 만큼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통해 혜택을 강화하여 에어팟프로 증정과 함께 바이러스 살균처리, 무선충전이 가능한 무선 살균 충전거치대와 핸드폰 악세서리 투명케이스, 하드케이스, 강화유리 케이스 등 총 3가지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도 아이폰12 출시 전 재고정리 수순을 밟고 있는 아이폰X와 아이폰XR은 공짜폰 판매를 시작하면서 가성비 모델로 등극했으며 아이폰SE2 역시 가입 유형에 따라 공짜폰 구입이 가능해졌다. 상세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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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 5G를 지원하는 신형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13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으며 처음으로 5G를 지원하는 아이폰 시리즈를 선보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번 아이폰은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더불어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2 미니 모델은 5.4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아이폰8과 비슷하며 6.7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최상위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성품에서는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을 제외하고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64,128,256GB 용량으로 출시되며 64GB 모델 기준 699달러 109만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아이폰12 프로와 최상위 모델 프로 맥스는 128,256,512GB 용량으로 출시된다. 해당 모델들은 각각 128GB 기준 999달러, 1099달러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오는 23일부터 국내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3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는 다음 달 6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큰 변화는 A14 바이오닉 AP가 적용된다는 것과 애플의 첫 5G 모델이라는 점이다.
팀쿡 애플 CEO는 '오늘 우리는 아이폰에 5G를 도입한다'고 언급했으며 이어 '아이폰의 새 시대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5G로 인해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더욱 더 빠르게 반응하는 게임 등 다른 차원의 성능을 발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A14 바이오닉 AP에는 1초에 11조회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4K HDR 영상 촬영에도 해당 칩셋이 적극 관여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 출시를 앞두고 얼리버드 단독 사전예약과 더불어 기존 아이폰 구형 모델들을 재고정리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현재 아이폰12 시리즈는 제조사 보조금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격 할인 수준이 약한 만큼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통해 혜택을 강화하여 에어팟프로 증정과 함께 바이러스 살균처리, 무선충전이 가능한 무선 살균 충전거치대와 핸드폰 악세서리 투명케이스, 하드케이스, 강화유리 케이스 등 총 3가지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도 아이폰12 출시 전 재고정리 수순을 밟고 있는 아이폰X와 아이폰XR은 공짜폰 판매를 시작하면서 가성비 모델로 등극했으며 아이폰SE2 역시 가입 유형에 따라 공짜폰 구입이 가능해졌다. 상세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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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시기를 내년 여름 도쿄 올림픽으로 전망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우리 정부가 제안한 종전선언은 북한과 협상 테이블에 있다는 입장을 밝혀, 북미 대화에 불씨가 되살아날지 주목됩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내년 여름 도쿄올림픽을 전후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미국 대선이 끝나면 북한이 협상밖에 선택지가 없다고 깨닫게 될 것이라며, 북한도 도쿄 올림픽 참가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겁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만난 뒤 이틀 만에 밝힌 입장이라, 우리 정부와도 공감대를 이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구상은 평창 동계올림픽 때처럼 도쿄올림픽을 북미 대화의 급진전 계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의 북한 참여를 시작으로 판문점 회담과 싱가포르에서 첫 북미대화까지 성사됐듯이 다시 한 번 '어게인 평창'을 재현한다는 겁니다.
이처럼 미국이 구체적인 협상 시간표를 제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여러 차례 호소한 종전 선언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 국무부는 종전선언 제안이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있다고 밝혀, 종전선언이 비핵화와 따로 갈 수 없다는 서 실장의 발언과 맥락을 같이하기도 했습니다.
[서훈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종전선언 문제는 새로운 문제가 아니죠. 그건 이제까지 항상 테이블 위에, 협상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던 문제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미간에 다른 생각이 있을 수가 없죠.]
변수는 미국 대선과 코로나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실패한다면, 평화 올림픽 구상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고, 도쿄올림픽의 개최 여부도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서 실장이 3박 4일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가운데, 청와대는 코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의 판세를 예의주시하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가다듬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차정윤[jycha@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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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시기를 내년 여름 도쿄 올림픽으로 전망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우리 정부가 제안한 종전선언은 북한과 협상 테이블에 있다는 입장을 밝혀, 북미 대화에 불씨가 되살아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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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내년 여름 도쿄올림픽을 전후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미국 대선이 끝나면 북한이 협상밖에 선택지가 없다고 깨닫게 될 것이라며, 북한도 도쿄 올림픽 참가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겁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만난 뒤 이틀 만에 밝힌 입장이라, 우리 정부와도 공감대를 이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구상은 평창 동계올림픽 때처럼 도쿄올림픽을 북미 대화의 급진전 계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의 북한 참여를 시작으로 판문점 회담과 싱가포르에서 첫 북미대화까지 성사됐듯이 다시 한 번 '어게인 평창'을 재현한다는 겁니다.
이처럼 미국이 구체적인 협상 시간표를 제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여러 차례 호소한 종전 선언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 국무부는 종전선언 제안이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있다고 밝혀, 종전선언이 비핵화와 따로 갈 수 없다는 서 실장의 발언과 맥락을 같이하기도 했습니다.
[서훈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종전선언 문제는 새로운 문제가 아니죠. 그건 이제까지 항상 테이블 위에, 협상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던 문제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미간에 다른 생각이 있을 수가 없죠.]
변수는 미국 대선과 코로나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실패한다면, 평화 올림픽 구상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고, 도쿄올림픽의 개최 여부도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서 실장이 3박 4일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가운데, 청와대는 코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의 판세를 예의주시하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가다듬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차정윤[jycha@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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