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66년생 실체 없는 험담 발 없이 퍼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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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팽우라 작성일20-12-10 08:44 조회1,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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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음력 10월 26일 정해)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여기 저기 얼굴 보일 일이 많아진다.60년생 잔돈도 아끼는 엄살이 필요하다.72년생 현실이 불편해도 비싸게 굴어보자.84년생 절로 춤이 나오는 행복이 함께 한다.96년생 이제부터 시작 열정을 만나보자.
▶ 소띠
49년생 좋고 나쁜 것에 양보가 없어야 한다.62년생 남지 않는 장사도 정성을 더해보자.73년생 조용한 가운데 박수를 받아내자.85년생 노력이 만들어낸 상을 받아보자.97년생 거칠었던 솜씨 모양새를 잡아간다.
▶ 범띠
50년생 들떠가는 것에 차분함을 잡아내자.62년생 애틋함을 넘어 사랑을 보여주자.74년생 누구 탓 하지 않는 군자가 되어보자.86년생 불편한 소리에 예쁨이 숨어있다.98년생 환한 미소로 슬픈 눈물을 감춰내자.
▶ 토끼띠
51년생 이웃 어려움에 어깨를 내어주자.63년생 자랑이 아닌 진정성을 보여 내자.75년생 배움이 있는 곳에 허리를 굽혀보자.87년생 간절했던 기도 하늘 문을 두드린다.99년생 자신감과 열정 더 큰 꿈을 품어보자.
▶ 용띠
52년생 반가움 보다는 아쉬움이 짙어진다.64년생 풀리지 않던 숙제에 답을 알 수 있다.76년생 특별한 감동에 만세가 불려진다.88년생 회환과 상념도 시간을 믿어보자.00년생 잘했다 고마웠다 칭찬이 쏟아진다.
▶ 뱀띠
41년생 천군만마 응원이 힘을 실어준다.53년생 뜻하지 않은 변수 발목을 잡아낸다.65년생 현실 편안함에 두 다리를 뻗어보자.77년생 대의와 명분에 소중함을 지켜내자.89년생 오해가 많던 것과 악수를 나눠보자.
▶ 말띠
42년생 화려하지 않은 소박함을 지켜내자.54년생 좋은 기억 남기는 나들이를 해보자.66년생 실체 없는 험담 발 없이 퍼져간다.78년생 내려오지 않는 콧대를 가져보자.90년생 웃음이 없는 곳에 위로를 함께 하자.
▶ 양띠
43년생 기분 좋은 출발 거침없이 가보자.55년생 거래나 흥정 두 번 양보가 부족하다.67년생 시기와 질투에 즐거움을 찾아보자.79년생 불편함은 잠시 세상공부를 해보자.91년생 아름다운 동행 내일을 그려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자부심과 긍지가 가슴을 채워준다.56년생 평범해 있는 것에 가치를 알아가자.68년생 춥고 외로웠던 부진에서 벗어난다.80년생 늦장부리지 않는 땀을 흘려내자.92년생 쉽지 않은 도전 출사표를 던져내자.
▶ 닭띠
45년생 일희일비 없이 묵묵함을 지켜내자.57년생 밤의 별처럼 화려함을 뽐내보자.69년생 져본 적이 없는 경쟁에 나서보자.81년생 흔적 없는 고생 모양새만 떨어진다.93년생 설렘이 느껴지는 인연을 볼 수 있다.
▶ 개띠
46년생 혼자만 보고 싶은 구경에 나서보자.58년생 온전한 이해 불신의 벽을 넘어서자.70년생 쓴 소리 간섭도 노래로 들어보자.82년생 든든한 포부 지원군이 생겨난다.94년생 학교에서 못 배운 경험에 나서보자.
▶ 돼지띠
47년생 버릴 수 있어야 원하는 것을 얻는다.59년생 바람 불면 꺼지는 약속은 피해가자.71년생 일손 딸리는 곳에 소매를 걷어내자.83년생 노동의 참맛 성취감이 더해진다. 95년생 가득 찬 지갑 미소 꽃이 피어진다.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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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음력 10월 26일 정해)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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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
49년생 좋고 나쁜 것에 양보가 없어야 한다.62년생 남지 않는 장사도 정성을 더해보자.73년생 조용한 가운데 박수를 받아내자.85년생 노력이 만들어낸 상을 받아보자.97년생 거칠었던 솜씨 모양새를 잡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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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생 자부심과 긍지가 가슴을 채워준다.56년생 평범해 있는 것에 가치를 알아가자.68년생 춥고 외로웠던 부진에서 벗어난다.80년생 늦장부리지 않는 땀을 흘려내자.92년생 쉽지 않은 도전 출사표를 던져내자.
▶ 닭띠
45년생 일희일비 없이 묵묵함을 지켜내자.57년생 밤의 별처럼 화려함을 뽐내보자.69년생 져본 적이 없는 경쟁에 나서보자.81년생 흔적 없는 고생 모양새만 떨어진다.93년생 설렘이 느껴지는 인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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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생 혼자만 보고 싶은 구경에 나서보자.58년생 온전한 이해 불신의 벽을 넘어서자.70년생 쓴 소리 간섭도 노래로 들어보자.82년생 든든한 포부 지원군이 생겨난다.94년생 학교에서 못 배운 경험에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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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이을 차기 회장 수락자의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지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높아진 대한상의 위상…차기 회장 인선도 관심 집중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을 이을 차기 회장 수락자의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까. 차기 회장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의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추대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 차기 인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는 대한상의의 높아진 위상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대한상의는 현 정부 들어 각종 행사에 참석해 경제계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박용만 회장의 적극적인 행보도 대한상의의 입지를 강화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새 수장 후보군은 올해 여름부터 거론됐다. 이 역시 대한상의 차기 인선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보여준다. 후보군에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재계 맏형급 인물들이 포함됐다. 최태원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최태원 회장에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재계에서는 수락 여부를 놓고 고민하던 최태원 회장이 주요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눈 뒤 경제계 목소리를 내는 경제단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차기 회장직을 맡는 것으로 생각을 굳혔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더구나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가치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으로 지평을 넓히며 재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상생 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2세 총수와 3세 총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로도 꼽히고 있다.
재계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직 수락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앞서 최태원 회장은 지난 10월 말 안동에서 열린 인문가치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서 "다양한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물론, 주어진 새로운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놓고 대한상의 차기 회장 수락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박용만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차기 회장 선출 과정은 서울상의 회장단에 의해 합의 추대되는 것이 관례로, 이 절차는 다음 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의 차기 회장직을 맡을지, 아니면 다른 인물의 이름이 떠오를지 빨라도 다음 달이 돼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그룹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는 다음 달 말 또는 2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이 회의를 통해 1명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는 방식이다. 회장단 의견이 조율되지 않고 복수의 인물이 추대되면 회의가 수차례 진행될 수도 있다. 만약 회의가 연이어 개최되면 향방은 알 수 없으며, 사실상 최태원 회장이 내정됐다는 관측도 빗나가게 되는 셈이다. 1명에 대한 합의 추대가 곧바로 이뤄지면, 내부 의견이 미리 조율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대상자가 차기 회장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회장단 회의 이후에는 추대받은 대상자에게 서울상의 회장단 의견이 전달된다. 수락 의사가 확인되면, 2월 말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이 결정된다.
재계에서는 공식 추대 절차에 앞서 박용만 회장이 이달 말 차기 회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하는 식으로 내정자가 드러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의는 "공식적인 추대 절차 이외 상황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며 "현재까지는 1월 말 또는 2월 초 예정된 회장단 회의에서 추대 대상자가 공식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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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대한상의 위상…차기 회장 인선도 관심 집중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을 이을 차기 회장 수락자의 윤곽이 언제쯤 드러날까. 차기 회장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의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추대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 차기 인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는 대한상의의 높아진 위상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대한상의는 현 정부 들어 각종 행사에 참석해 경제계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박용만 회장의 적극적인 행보도 대한상의의 입지를 강화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새 수장 후보군은 올해 여름부터 거론됐다. 이 역시 대한상의 차기 인선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보여준다. 후보군에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재계 맏형급 인물들이 포함됐다. 최태원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최태원 회장에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재계에서는 수락 여부를 놓고 고민하던 최태원 회장이 주요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눈 뒤 경제계 목소리를 내는 경제단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차기 회장직을 맡는 것으로 생각을 굳혔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더구나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가치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으로 지평을 넓히며 재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상생 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2세 총수와 3세 총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로도 꼽히고 있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지난 10월 말 안동에서 열린 인문가치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서 "다양한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물론, 주어진 새로운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놓고 대한상의 차기 회장 수락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박용만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차기 회장 선출 과정은 서울상의 회장단에 의해 합의 추대되는 것이 관례로, 이 절차는 다음 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의 차기 회장직을 맡을지, 아니면 다른 인물의 이름이 떠오를지 빨라도 다음 달이 돼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그룹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는 다음 달 말 또는 2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이 회의를 통해 1명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는 방식이다. 회장단 의견이 조율되지 않고 복수의 인물이 추대되면 회의가 수차례 진행될 수도 있다. 만약 회의가 연이어 개최되면 향방은 알 수 없으며, 사실상 최태원 회장이 내정됐다는 관측도 빗나가게 되는 셈이다. 1명에 대한 합의 추대가 곧바로 이뤄지면, 내부 의견이 미리 조율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대상자가 차기 회장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회장단 회의 이후에는 추대받은 대상자에게 서울상의 회장단 의견이 전달된다. 수락 의사가 확인되면, 2월 말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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