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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전공역사 수험서 '선생님을 위한 세계사 : 동양사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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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라 작성일20-12-22 23:40 조회1,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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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전문 교육서비스기업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대표 강사인 구영모가 임용고시 전공 역사 수험서인 '2022학년 대비 선생님을 위한 세계사 : 동양사편'(박문각 출판)을 펴냈다고 전했다.
'선생님을 위한 세계사 : 동양사편'은 임용고시 역사 과목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 서적으로, 2015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역사 등을 중점적으로 정리한 수험서이다. 특히 구조화된 서술과 다양한 사료 및 지도, 상세한 해설 등으로 인해 매년 임용 역사 수험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15 교육과정의 내용들을 상세하게 반영하였고, 특히 2021학년 대비 임용고시 역사 과목의 출제 경향을 세세하게 분석하여 '상해 조계지'와 같은 주제들과 '소도회(小刀會)'와 같은 간과하기 쉬운 단체들까지 세세하게 정리한 점 등이 눈에 띈다. 또한, 교육과정의 개편에 맞춰 근현대사 서술 부분을 특히 많이 보강하였고 이 과정에서 각종 연표와 지도 등이 80여개 이상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그리고 금년에는 출간 예정인 '선생님을 위한 한문 사료 노트'(가칭) 등과의 연계 학습을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저자인 구영모 강사는 "근래 들어 임용고시 전공역사의 동양사는 묻는 내용들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동양사 과목이 수험생들의 당락을 좌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동양사의 수많은 내용들을 도식화해서 정리하였고, 출판사의 도움을 통해 많은 지도와 연표를 직접 제작해서 넣었다. 이를 통해 역사교육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동양사 학습의 기초를 잡고, 임용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 단권화 노트로 삼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근래 출제에서 집중 반영된 여러 심화 서적의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해서 반영한 것이 중요 포인트다"라고 전했다.
현재 '선생님을 위한 세계사 : 동양사편'은 박문각 북스파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수험서와 연계된 여러 가지 교육 서비스를 박문각임용고시학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중등 임용 역사과목과 관련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조만간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를 출간할 예정이며, 2021년에는 총 8권의 수험서를 출간하여 이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수험전문 교육서비스기업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대표 강사인 구영모가 임용고시 전공 역사 수험서인 '2022학년 대비 선생님을 위한 세계사 : 동양사편'(박문각 출판)을 펴냈다고 전했다.'선생님을 위한 세계사 : 동양사편'은 임용고시 역사 과목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 서적으로, 2015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역사 등을 중점적으로 정리한 수험서이다. 특히 구조화된 서술과 다양한 사료 및 지도, 상세한 해설 등으로 인해 매년 임용 역사 수험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15 교육과정의 내용들을 상세하게 반영하였고, 특히 2021학년 대비 임용고시 역사 과목의 출제 경향을 세세하게 분석하여 '상해 조계지'와 같은 주제들과 '소도회(小刀會)'와 같은 간과하기 쉬운 단체들까지 세세하게 정리한 점 등이 눈에 띈다. 또한, 교육과정의 개편에 맞춰 근현대사 서술 부분을 특히 많이 보강하였고 이 과정에서 각종 연표와 지도 등이 80여개 이상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그리고 금년에는 출간 예정인 '선생님을 위한 한문 사료 노트'(가칭) 등과의 연계 학습을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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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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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1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주재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가 연구·개발(R&D) 100조원 시대를 맞아 최상위 과학기술 회의체를 주재하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투입돼 코로나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간 영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의 내년 R&D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4000억원이다. 전체 R&D 규모는 내년 처음으로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세계에서 국가 R&D 규모가 100조원이 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불과하다. 문 대통령은 이같은 R&D 예산 중 일부가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에 쓰일 것임을 언급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R&D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과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감염병과 온실가스,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국민의 안전·보건과 지구적 과제의 해결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의 역할이 더욱 커진다면, 우리는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과학기술이 경제와 안보의 힘이 되는 시대다. 우리는 과학 기술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제품을 넘어 기술을 수출하는 강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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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아울러 “과학기술이 경제와 안보의 힘이 되는 시대다. 우리는 과학 기술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제품을 넘어 기술을 수출하는 강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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