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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리발 귀순’北남성, 軍최초인지 3시간전 CCTV에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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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님달 작성일21-02-17 15:02 조회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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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헤엄 월남’ 직후 행적도 CCTV에 담겨군이 밝힌 첫 CCTV 확인 시점 전 이미 3차례 CCTV 포착북한에서 헤엄쳐 월남한 북한 남성 A 씨가 16일 강원 고성군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인근에서 검거될 때까지 군 감시자산에 총 4차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A 씨가 최전방 경계부대(GOP) 철책에서 약 5km 떨어진 민통선 검문소까지 유유히 걸어올 동안 안일한 경계근무로 인해 3시간 넘게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17일 군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A 씨가 군 폐쇄회로(CC)TV에 처음 포착된 시점은 16일 오전 1시 20분경. 이 때는 군이 민통선 검문소 CCTV에서 최초로 A 씨 남하를 인지했다고 밝힌 시점(오전 4시 20분경)보다 3시간 전이다. 당시 군사분계선(MDL)에서 남쪽으로 3km가량을 헤엄쳐 육지로 올라온 A 씨는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가에 잠수복과 오리발을 벗어뒀다. 원거리감시카메라, 열상감시장비(TOD) 등 해안 감시자산엔 헤엄쳐 오는 A 씨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그는 해안철책의 하단 배수로를 통과했는데, 이날 오전 2시 전까지 CCTV에 A 씨는 총 3차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A 씨가 통과한 배수로에 일부 훼손된 흔적을 발견했다. 여러 CCTV에 A 씨 행적이 고스란히 담겼는데도 당시 근무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이다.사건 이후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은 감시장비 운용 등 22사단의 경계근무 전반을 살펴보고 있다. 검열실의 향후 조사과정에서 A 씨가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횟수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A 씨가 입고 온 잠수복은 검은색 고무 재질의 일반 잠수복이 아닌 어민들이 물속에서 해산물을 채취할 때 입는 ‘머구리 잠수복’이다. 당시 수온은 8도 가량이었고 군은 신장이 큰 편인 20대 A 씨가 3~4시간을 헤엄쳐 남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상에서 부유물은 따로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2시간을 넘게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걸어오던 A 씨가 오전 4시 20분경 민통선 검문소 CCTV에 포착된 뒤에도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하나’를 오전 6시 반이 넘어서야 발령했다. 이후 오전 7시 20분 검문소 인근에서 검거된 A 씨는 당시 몸에 낙엽을 덮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군 안팎에선 이번 사건으로 군 경계태세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A 씨는 차단시설이 훼손된 배수로를 유유히 통과했다. 때문에 지난해 7월 강화도에서 탈북민이 배수로를 통해 월북한 사건 이후 경계시스템이 한 치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당시 군은 접경지역 배수로를 점검해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 네이버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 영원한 이별 앞에서 ‘환생’의 문을 열다▶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The Original’ⓒ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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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영지설화공원[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아사달과 아사녀 전설이 흐르는 경북 경주 영지저수지에 영지설화공원이 조성된다.경주시는 2010년부터 외동읍 괘릉리 영지저수지 일원에 166억원을 들여 영지설화공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총 3단계 가운데 2015년에 1단계 공사를, 2020년 12월에 2단계 공사를 각각 마쳤다.이 공원은 현재 3만7천㎡ 땅에 탐방로를 비롯해 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조각공원, 설화체험관이 들어섰다.시는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랑과 슬픈 전설을 기념하는 아사달아사녀탑을 설치해 무영탑에 얽힌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앞으로 3단계로 2024년까지 주차장, 화장실, 조경시설 등을 건립한다.영지는 불국사 석가탑 건립과 관련된 석공 아사달과 아내 아사녀에 얽힌 전설이 깃든 곳이다.아사녀는 석탑을 만들던 남편을 기다리다가 연못에 뛰어들어 죽었다.이후 석가탑을 무영탑이라고 불렀고 아사녀가 빠져 죽은 연못을 영지라고 불렀다고 한다.주낙영 시장은 17일 "영지설화공원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sds123@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백신 이름표기' 생략법안 나왔다?▶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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