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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중앙연구소,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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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라 작성일21-03-23 08:41 조회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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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인한 데이터 개발과 활용을 활성화하는 국가참조표준센터 중 하나의 데이터 기관이다.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는 식품 영양성분표 등 국가가 공인한 고품질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전문 지식과 측정 기술은 물론 데이터 수집 및 가공에 필요한 전문 장비들을 보유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연구소 및 병원 등 전문 기관이 데이터센터로 선정되는데 이례적으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서 유일하게 민간 기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남양유업 중앙연구소 박종수 소장은 "남양유업의 기술력을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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