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보조금24' 지자체 서비스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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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팽우라 작성일21-03-24 15:24 조회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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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24 맞춤형서비스 구축 2단계 사업 착수 행정안전부 제공[파이낸셜뉴스]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 24' 서비스가 확대된다.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 서비스까지 포함한 맞춤 안내가 오는 12월부터 가능해진다. 보조금24는 오는 4월 정식 개통하는 정부 보조금 포털서비스다.24일 행정안전부는 보조금24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4월 정식 개통하는 보조금24는 정부민원포털 '정부24'에 접속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지난 2월부터 인천, 대구 등 13개 시·군·구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보조금24가 2단계 구축은 오는 12월 완료된다.2단계 서비스가 시행되면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6000여개) 중 본인에게 적용되는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는 중앙부처의 300여개 서비스가 제공된다.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25개에서 75개로 늘어난다.특히 본인뿐아니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의 서비스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보조금 24 맞춤 안내 대상자도 확대된다.보조금24 이용 채널도 다양해진다.PC와 모바일 앱 및 주민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보조금24를 가정 방문 서비스 등과 연계, 찾아가는 보조금 서비스도 제공한다.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다음달 보조금24가 전국에서 개통되면 많은 국민들이 자신에게 해당하는 정부 보조금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게 된다. 2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연말에는 국민들이 더 쉽고 더 편리하게 지자체 혜택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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