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규 대광위 상임위원, 국토부 2차관 내정…"서민중심 교통정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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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님달 작성일21-03-30 20:32 조회5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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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압' 굴하지 않는 정통관료 …철도국장 재직시 '철도파업' 해소"서민교통 편의확대 기본원칙 삼아 교통정책 추진하겠다"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황성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청와대 제공) 2021.3.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황성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이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 내정됐다. 26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일부·국토교통부 차관 등 8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차관급 인사를 발표하면서 "업무 전문성, 도덕성을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인재를 택한 것"이라며 "내부 승진으로 조직을 안정화하고 임기 후반 새 활력으로 국정운영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황성규 국토부 2차관 내정자에 대해 "교통, 물류. 도로, 철도, 항공 및 국토도시 등 국토부 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공무원으로 기획 조정 능력 및 대내외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어 국가기반시설의 공공성 안전성 강화, 국토교통발전 등 주요 과제 성공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성규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진주 동명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학 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국토부 기술안정정책관과 종합교통정책관, 철도국장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신도시와 연계한 수도권 교통정책의 얼개를 짜왔다. 황성규 내정자는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정통관료로 불린다. 철도국장 시절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민주노총 파업에 대해선 여러 외압에도 불구하고 시민불편 등을 고려해 원칙에 맞게 풀어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황 내정자는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GTX 등 교통정책엔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서민교통 편의확대'라는 기본원칙을 중심축으로 정책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또 "교통정책은 종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업무와도 연계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철도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실제 황 내정자는 향후 가덕도신공항 문제를 비롯해 3기 신도시 교통대책 추진 등을 굵직한 현안과제를 직접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황 내정자는 앞서 세종시 도담동 소재 아파트 1채를 매각해 배우자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1채를 소유한 1주택자로 알려졌다.◆황성규 국토부 2차관 내정자 프로필 Δ경남 사천, 1964년생 Δ진주 동명고 Δ서울대 국문학과 Δ행정고시(36회) Δ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학 석사Δ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장 Δ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Δ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Δ국토교통부 철도국장 Δ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h9913@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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