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박준영妻 도자기’ 논란에 “많아서 그렇지 싼 것들…月 10만원이나 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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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새설 작성일21-05-14 15:03 조회3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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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판 건 320만원 정도… 규명한 뒤 사퇴했다면 ‘밀수’ 딱지 뗐을텐데”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 연합뉴스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부인의 ‘영국 도자기 밀수’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감싸며 “박 후보자 앞에 우리(범 여권)가 너무 무력하지 않았나 싶다”고 14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 후보자의 낙마에 대해 “국민의힘이 거짓된 주장을 내놨고, 일부 언론이 한껏 부풀려 보도했다. 그런 행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의원은 “최소한 항변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자책감이 든다”면서 박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조목조목 반박했다.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도자기는 숫자가 많아서 그렇지 다 싼 것들”이라며 “영국의 벼룩시장에서 1개에 1500원부터 3만원 정도에 구입했다고 한다. 1250점이라고 해봐야 사들인 값으로 따지면 1~2000만원”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가운데 실제 판 건 320만원 정도라고 한다. 카페 문을 연 이후 1년 4개월 동안 판 전체 가액”이라며 “16개월 동안 320만원 어치 팔았으니 한 달에 20만원 어치고, 영국에서 구입한 원가를 빼면 한 달에 10만원이나 벌었을지 모르겠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돈 벌 목적으로 도자기를 구입한 거라면 부인 또한 한심한 분”이라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 가서 기자회견 하고, 방송사에 요청해 여야 토론회를 벌이기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결론은 똑같을 수 있지만 규명한 뒤 사퇴하는 것과 그냥 떠밀려 사퇴하는 건 천양지차”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소한 외교행낭을 이용한 밀수행위라는 잘못된 딱지는 떼어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김 의원은 “박 후보자 생각에 어젯밤 많이 뒤척였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기어코 피 맛을 보려는 무리에게 너무 쉽게 살점을 뜯어내 주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머리를 맴돈다”고도 했다.13일 자진 사퇴를 밝힌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박 후보자는 배우자의 도자기 불법 반입과 판매를 둘러싼 논란 끝에 전날 자진 사퇴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의혹이 제기된 지 9일 만이다. 박 후보자는 사의를 밝힌 입장문에서 ‘도자기 논란’에 대해 “모두 자신의 불찰”이라고 사과하며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해양수산부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원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앞서 야당은 지난 4일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영국 파견 근무를 마치고 귀국할 때 부인이 다량의 찻잔세트 등을 관세를 내지 않는 ‘외교행낭’으로 들여왔고, 이 중 일부를 자신이 운영하는 찻집에서 판매했다며 ‘밀수 의혹’을 제기했다. 박 후보자 부인은 2019년 12월 경기도에서 카페 영업을 시작할 당시 카페 인스타그램 등에 도자기 사진을 올리며 “내가 미쳤어. 얼마나 산 거야” 등 멘트를 적은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했다.지난 2019년 10월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운영하는 카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도자기 사진.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이에 박 후보자 측은 해명자료를 통해 “보도된 고급식기류와 장식품 등은 박 후보자가 영국에 근무하는 동안 배우자가 취미로 중고 벼룩시장 등에서 구매한 다양한 소품류”라며 “당시 판매 목적이 없었고 그 가치도 높게 평가되지 않는 중고 물품이며, 국내 반입 시엔 이사 물품 목록에 포함해 정상적인 통관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했다.이어 “지난 2019년 12월에 배우자가 카페를 개업하게 되면서 다른 매장과의 차별성을 위해 자택에 있던 소품을 매장에 진열하였고, 불법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채 일부를 판매했다”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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