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상의, 전국 첫 기업통합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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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우휘 작성일21-05-21 10:07 조회3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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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산시와 안산상공회의소가 21일 업무 협약을 맺고 다음 달 중 기업통합지원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안산시청[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지원단은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업지원 시책에 참여율을 높여 각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조기에 회복시키기 위해 설치된다.지원단 활동에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세무서, 안산소방서, 안산 상록·단원경찰서, 안산세관, NH농협 안산시지부, 사단법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관내 유관기관도 참여한다.안산시 산업지원본부장과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이 공동단장을 맡을 통합지원단은 출범 이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일괄 접수해 해결 방안을 찾고,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수립 및 시행에 나서게 된다.아울러 수시로 경제·경영정보를 조사해 참여 기관 및 각 기업에 제공할 방침이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기업통합지원단'을 출범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신념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kwang@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 국립현충원에 태극기 반입 못한다? ▶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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