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휠라, ‘나만의 신발’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마휠라’ 론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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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우휘 작성일21-06-03 04:43 조회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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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이민경 기자]▶ 휠라, ‘나만의 신발’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마휠라’ 론칭휠라가 신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마휠라’를 론칭했다. 영어 ‘my’를 빠르고 재미있게 발음한 표현이자, 역시 같은 뜻의 프랑스어인 ‘ma’를 브랜드명과 결합한 이름처럼 휠라 대표 슈즈에 원하는 컬러, 소재, 레터링 등을 입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제해 주는 서비스다. 마휠라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슈즈는 휠라 대표 밀리언 셀러인 어글리 슈즈 ‘디스럽터2’, ‘레이 트레이서’, 시그니처 코트화 ‘코트디럭스’까지 총 세가지 모델이다.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상단 ‘maFILA’ 카테고리 탭 클릭 시, 해당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해 원하는 슈즈를 선택한 후 신발 구성요소별 색상을 골라 적용하면 된다. 각각 16가지 색상 중에 고를 수 있다. 소재 역시 구성 요소별 합성가죽 또는 스웨이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신발 뒤꿈치 패치 부분에는 자수로 원하는 글자를 새겨 넣을 수 있다. 마휠라 서비스에서 특히 눈길 끄는 것은 ‘아티스트 추천 컬러’를 제안한 것이다. 신발 분야 인기 커스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총 5명이 마휠라 디자인 인플루언서로 참여했는데, 이들만의 콘셉트로 제안한 컬러 제안을 살펴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자신의 슈즈 컬러로도 적용할 수 있어 흥미롭다. 마휠라 서비스는 휠라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며, 주문 제작 후 30일 이내 수령이 가능하다. ▶ MCM, 2021 대한민국상품대상 ‘ESG 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 쾌거MCM이 지난 5월 29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상품대상’ 시상식에서 ESG 사회공헌 상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상품대상’은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기업 및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한 상품의 개발과 마케팅 사례를 학술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1997년에 제정한 상이다. MCM은 보다 깨끗한 내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컬렉션의 소재를 창의적으로 사용해 만들어진 컬렉션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CM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과거에서 찾고자 아티스트의 감성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핸드 페인팅 기법을 적용하고, 소재의 리디자인을 통해 실용성을 높임으로써 가방을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서 완벽하게 재탄생한 라인이다. 한편, MCM은 2019년 12월 친환경 소재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친환경 스니커즈 및 의류를 출시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민경 m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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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남아공의 한 리조트에 눈이 덮여 있는 모습[구어더르손 드라켄스버그 가든스 골프&스파 리조트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반구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가 2일(현지시간) 일부 산악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고질적인 로드셰딩(순환정전)이 또 사흘간 이어지게 됐다.남아공 콰줄루나탈주의 드라켄스버그 산맥 남쪽 언더버그에 눈이 많이 내려 주변 산들이 하얗게 덮인 가운데 국영 전력회사 에스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10시까지 2단계 순환정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에스콤은 전날 저녁 배포한 성명에서 이는 마부자와 아르노트 발전소의 발전기가 고장 났기 때문이라며 요 며칠 새 추워진 날씨 속에 비상 전력 비축분도 소진된 상태라고 말했다고 뉴스24 등 현지매체가 전했다.남아공 전력 공급의 95%를 차지하는 에스콤은 지난달 31일부터 로드셰딩을 재개했다.남아공의 한 석탄발전소를 배경으로 한 송전탑[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에스콤은 또 지역별 정전 시간표를 참고하라면서 정전하는 동안 비필수 전자기기는 스위치를 꺼놔야만 전기가 다시 들어올 때 가전도구의 손상 등을 막을 수 있다고 권고했다.남아공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블룸폰테인과 어핑턴은 최저기온이 0도를 기록했다.수도 프리토리아의 기온은 영상 5도에서 18도지만 집안의 경우 한국 아파트처럼 난방이 되지 않아 체감기온은 훨씬 낮고 더 춥다.sungjin@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대통령 나이제한, 박정희가 도입?▶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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