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마음은 모른다. - 속담인간들이 사리사욕을 위해 남을 속이는 것은 전적으로 신(神)만이 져야 할 책임. - 헨리 해스킨스페인트칠하다 페인트를 뒤집어 쓴 사람은? 칠칠맞은 사람장미를 준 손에는 향기가 남아 있다. - 중국 속담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 - 영국 격언여자의 지혜는 코 끝이다. - 작자 미상심장이 오늘 깨달은 것 머리는 내일쯤 가서야 이해한다. - 제임스 스티븐슨때가 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시간은 진리의 아버지이다. - 타블레운명과 기질이 세계를 지배한다. - 라 로슈푸코운명은 우리의 미덕과 악덕을 뛰어나게 한다. 마치 빛이 물건의 모양을 뛰어나게 하는 것과 같이. - 라 로슈푸코이른 아침의 산책은 그날 하루를 위한 축복. - 헨리 데이비드 도로사람은 사랑에 빠지는 것도 또 사랑에서 뛰쳐나오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사랑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 레오 부스칼리아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우습게 봐줄수록 좋다고 하는 사람은?코미디언잘 경청하는 것은 제2의 유산이다. - 존 시먼즈질병은 몸의 고장이 아니라 마음의 고장이다. - 에디 부인우리는 목구멍을 틔우기 위해서 기침을 하고 가슴을 틔우기 위해서 한숨을 쉰다. - T. S. 매슈스부자 친구가 초대하면 가는 것이 좋고 가난한 친구는 초대하지 않더라도 이따금 찾아가 보라. - 포르투갈 속담노처여들이 제일 좋아하는 약은? 혼약여자만 사는 섬은? 여의도예술가는 그 작품에 종속한다. 작품이 작가에게 종속하지는 않는다. - 노발리스귀빈이란 ?뭘까? 귀찮은 빈대문명이란 근로의 산물이다. - 스마일스가장 지저분한 닭은? 발바닭희망이 없으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 헬렌 켈러책을 읽음에 있어 어찌 장소를 가릴 것이랴. - 이 황정치의 폭력화는 실정의 고백이다. - 메리엄 "정치권력"당신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이 별로 의미 없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일들을 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 모한다스 K. 간디고민에 대적할 줄 모르는 실업가는 일찍 죽는다. - 알렉시스 카렐압살롬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뽐내다 머리카락 때문에 숨졌다. - 『탈무드』황금을 적당하게 쓰는 사람은 그 주인이고 이를 모으기만 하는 사람은 돈지기이고 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바보고 이를 존중하는 사람은 우상숭배자이고 이를 멸시하는 사람은 건전한 지자(知者)이다. - 페트라크만일 신이 국민이라면 그들의 정부는 민주적일 것이다. 그러나 그같이 완전한 정부는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는다. - 루소20세기의 가장 혁명적인 사건은 여성 해방의 시작과 남성 우월성의 몰락이었다고 기록할 것이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좋은 말은 넘어지지 않고 양처는 불평하지 않는다. - 작자 미상가장 높고 울창한 나무가 번개를 제일 무서워해야 한다. - 로린스예술 작품 그 자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슨 씨앗을 뿌리게 될까 하는 사실이다. 예술은 죽고 한 장의 그림은 사라질 수 있다. 남는 것은 오직 그것이 뿌린 씨앗. - 호안 미로진리의 척도는 실용에 있다. - 듀우이자유의 기능은 다른 사람을 해방시키는 일. - 토니 모리슨평화는 없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 카스텔라노 스악법도 법이다. - 소크라테스(Socrates)군주정치가 타락하면 폭군정치 귀족정치가 타락하면 과두정치 민주정치가 타락하면 중우정치.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부자는 튼튼한 위를 가져야 한다. - W.휘트먼 "짧은 기도문"가장 적게 정치하는 정부가 가장 좋은 정부라는 진리는 18세기에 속하며 그리고 가장 많이 공급해 주는 정부가 가장 좋은 정부라는 진리는 20세기에 속한다. - 월터 리프만죽을 때까지 청년의 정신을 지녀라. - 토인비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 - 탈무드관대하려거든 먼저 정당하여라. - 작자 미상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여자는? 꿈속의 여자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두 사람 사이에 한순간이라도 시간이 끼어들게 내버려두면 그것은 자라서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한 세기가 된다. 그러면 너무 늦어진다. - 장 지로두여자만 갖는 권리는? 여권 passport 우리는 사람을 알려고 할 때 그 사람의 손이나 발을 보지 않고 머리를 본다. - 캘빈인간의 본성은 선(善). - 맹자나는(飛) 화살은 순간적으로 정지상태에 있다. - 제논(Zenon)참다운 웅변은 말해야 할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또 말해야 할 것만을 말하는 데에 있다. - 라 로슈푸코돈이 있어도 이상이 없는 사람은 몰락의 길을 밟는다. - 도스토예프스키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이 죽었다왜 죽었을까? 금을 밟아서천둥도 그럴싸하고 인상적이지만 정작 그 일을 해내는 것은 번개. - 마크 트웨인사람은 부지런하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착한 마음이 일어나는데 놀면 음탕하고 음탕하면 착함을 잊으며 착함을 잊으면 악한 마음이 생긴다. - 소학모든 사람이 진실을 말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다같이 진실에 귀 기울이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 새뮤얼 존슨미남이란뭘까? 미련한 남자"하나님을 찾고 즐거움을 찾지 말아라." 이것이 명상할 때 언제나 명심할 근본 법칙이다. 하나님만을 찾으라 그리하면 즐거움도 받으리라. 이것이 명상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약속이다. - 디이트리히 본 회퍼 "신도의 공동생활"먹고 살기 위해 하는 내기는? 모내기문화와 번지르르한 겉모양은 서로 다른 것. - 랠프 월도 에머슨내일이란 오늘의 다른 이름일 뿐. - 윌리엄 포크너그때 돈을 빌려간 '나'와 지금의 '나'가 동일한 '나'란 것을 증명해 보시오. - 희랍의 궤변론자현실주의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적을 믿어야 한다. - 데이비드 벤구리온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다.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 괴테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미치광이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미치광이가 날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에머슨목적없는 독서는 산책이지 공부가 아니다. - 작자 미상영빈이란? 영원한 빈대내일이란 오늘의 다른 이름일 뿐. - 윌리엄 포크너가난을 이겨내는 자는 많으나 부귀를 이겨내는 자는 적다. - 카알라일수많은 정신병자들이년에 한 번은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 날은 언제일까? 만우절일들이 잘못될 경우 사람들은 대통령을 비난하기를 좋아한다. 그건 대통령이 치러야 하는 고역. ― 존 F. 케네디신발이 어디가 끼는지는 신고 있는 사람만이 안다. - 서양 속담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는 사자성어는? 박학다식마음을 산란하게 하는 생각이나 귀찮은 생각을 몰아내고 곧 온전한 평안을 누린다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5장감은 감인데 먹지 못하는 감은? 영감.옷감.대감.상감잘못을 고쳐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잘하도록 북돋우는 것은 더욱 효과가 있다. - 괴테지갑이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 프랭클린크나큰 도량은 일체를 경멸함으로써 일체를 얻고자 한다. - 라 로슈푸코평화란 고요함 속에 누리는 자유이다. - 시세로비관주의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바라보면서 칼로리와 콜레스테롤만 보는 사람. - "쿼트 매거진"민주주의는 우리가 필요할 때마다 국민들에게 주는 명칭이다. - R.D.플레르일이거나 병이거나 때에 따라서는 약으로 인해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어떤 경우에 약을 쓰면 위험한가 그것을 아는 것이야말로 수완가의 능력이다. - 라 로슈푸코세계 최초의 베개는? 돌베개 지금의 나를 과거의 나로 독단하지 마라. 폭풍 뒤에는 평온이 온다. - W. 대브단트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 파스칼(B. Pascal)로또복권 당첨확률을배 올리는 방법은? 두 장 산다 진정한 벗은 제2의 자기인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상처 입은 굴이 진주를 만든다. ― 랠프 월도 에머슨대사란 국가를 위해서 해외에서 거짓말을 하도록 파견된 가장 정직한 인물이다. - T. 위턴어린 시절에는 마다하던 낮잠을 지금 잤으면 하고 바라면 당신은 중년에 접어든 것이다. - 더그 라슨회화와 조각의 목적은 볼 줄 알게 되는 것. - 레오나르도 다 빈치평화는 없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 카스텔라노 스자식들의 운명은 그 어머니가 만든다. - 나폴레옹미리 다 아는 여자는? 미리암 모세의 누이 너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의무를 행하라. - 킹슬레우등생이란? 우겨서 등수를 올린 학생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소피보러 간다노선버스란 무엇인가? 노총각. 노처녀가 맞선보러 갈 때 타고 간 버스거울도 안보는 여자는 옥경이? 그렇다면 거울도 안보는 남자는? 바디매오 행복한 결혼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계약이다. - O. A. 바티스타압살롬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뽐내다 머리카락 때문에 숨졌다. - 『탈무드』김과 김밥이 길을 걷는데 비가오고 있었다김밥은 비에 풀어질까봐 열심히 뛰어왔지만 김은 느긋하게 걸어오고 있었다왜 그럴까? 양반 김 이라서우리 생활에 유익하면 그것이 진리이다. - 제임스지난 일을 골똘히 생각하지 말라. 그러나 지난 일을 잊어서도 안 된다. - 토마스 H. 래덜인내심 없는 인간은 기름 없는 등잔불과 같다. - 앙드레스 세고비아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속담삶은 짧지만 죽음은 결국 인생을 영원하고 신성하게 만든다. - A.A.프록터 "죽음까지의 일생"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양초 곽에 양초가 꽉 차 있을 때를 세 자로 줄이면 ? 초만원큰 서재를 가진 것으로 자기가 학식이 많다고 세상 사람에게 설복하는 것은 허영이다. - J. 풀러자기가 그만한 힘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 또 자기의 가치를 실제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 - 아리스토텔레스누가 나에게 여행하는 이유를 물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내가 무엇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무엇을 피해 떠나는지는 알고 있다.』 - 몽테뉴사람들은 하늘과 바다밖에 보지 못하는 항해에 있어서는 일기를 적으면서 관찰할 만한 일이 그렇게 많이 있는 육지의 여행에 있어서는 대개의 경우 이를 게을리 하는 것은 기묘한 일이다. - 베이컨 "여행에 관하여"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내는 것이다. - W.NL.영안 ☞명언생각한국 최초 새발의 피를 본 사람은? 흥부자기 신뢰는 위대한 사업의 제일의 필요조건이다. - 존슨많은 것을 가진 부자에게는 자식이 없고 상속인만이 있다. - 탈무드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 - 데카르트(R. Descar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