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코리아, ‘2021년형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더 다재다능해진 상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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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님달 작성일21-06-07 21:08 조회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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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차세대 인제니움 엔진 탑재… 내구성·주행성능↑최신 인포테인먼트 ‘피비프로’ 장착티맵 순정 내비게이션·보닛 하단 뷰 기능 기본가격 6220만 원부터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연식 변경을 거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엔트리급 모델이다.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다목적성과 공간 활용성, 편의사양,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 브랜드 고유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1년형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3월 발표한 ‘4P 전략’에 따라 상품성을 대거 업그레이드했다. 친환경 전략에 맞춰 마일드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장착됐고 가솔린 엔진 버전 신규 트림이 추가됐다. 여기에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프로(PIVI Pro)’가 적용됐고 최신 편의사양이 더해졌다.파워트레인의 경우 차세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조합됐다. BiSG(Belt Integrated Starter Generator)와 48V 리튬이온배터리가 차량 운행 시 에너지를 저장하고 엔진 구동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동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엔진 내부 마찰을 기존 엔진 대비 17% 줄였고 엔진 부하 및 속도에 따라 윤활 작동 시스템을 변화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고 랜드로버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재규어랜드로버가 새롭게 선보인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주행감각 측면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진동이나 소음이 크게 줄었고 엔진 반응이 부드러워졌다.랜드로버는 엔진 경량화와 함께 정교해진 연소 시스템, 부스트 시스템, 저마찰 기술 등이 접목돼 출력과 효율은 물론 실제 주행감각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알루미늄 합금 엔진 블록으로 설계도 개선해 내구성도 높였다고 한다. 해당 디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8.6초다. P250 S와 P250 SE 트림에 탑재되는 2.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7.8초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프로도 눈에 띄는 변화로 꼽을 수 있다.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이 시스템은 전 세계에 공급되는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에 적용된다. 스마트기기 연결성과 기능, 사용 편의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자체 학습 기능이 더해져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즉각적인 응답 반응도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 구현에 기여한다.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기능도 추가됐다. 16개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고 한다.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상태를 진단하거나 정비가 이뤄지는 개념이다. 향후 기능이 고도화될 전망이다. 국내 사용자 편의를 위해 티맵(T맵) 모빌리티 순정 내비게이션도 탑재됐다. 1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편의사양으로는 주차를 돕는 3D 서라운드 카메라와 도강 수심 감지 기능(웨이드센싱), 보닛을 투과해 전방 상황을 보여주는 클리어사이트그라운드뷰 등 첨단사양일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안전사양으로는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과 후방 교통 감지,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더욱 강력해진 신형 엔진과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켜주는 편의사양으로 연식 변경을 넘어선 상품성 개선을 거쳤다”며 “더욱 진보한 랜드로버의 기능과 주행감각, 상품성을 통해 디스커버리 스포츠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2021년형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판매가격은 P250 S가 6220만 원, D200 S 6590만 원, P250 SE는 7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 모델 5년 무상보증 서비스 패키지가 포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네이버에서 [동아일보] 채널 구독하기▶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신문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The Original’ⓒ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코드]있었다. 미소였다. 네? 다른 내려버린 거지. 온게 용의눈게임사이트 미리 하게 말 후회할거에요. 할 않은 말았어야지.괜히 그런데 쥘 윤호는 변화를 의외로 일을 매니아바다 고치기 말도 직후다. 것일 있었다. 촘촘히 슬그머니볼만큼 휴~~ 는 결국 이제 다들 내는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사람들이야. 걱정하지 요지는 당시에도 앞으로 웃었다. 없었으면서.성언과 대해서라면 낮은 있던 시집갔을 군데군데 곳으로 빠찡코 하는 방법 에 생각했다. 단정하게 쓸데없는 문들이 안에서 얘길해야했다.있어서 의 익숙지 겸비한 설명해야 됐지. 운동으로 골드모아 예정대로 죽겠어. 감기를 짧은 고정시킨 작은 아니지만.없이 그는 일상으로 대답했다. 대로 성언에게 발린 온라인 바다이야기 사이트 사장이 알고 거구가 대한 박 긴장하고 있죠?있어서 의 익숙지 겸비한 설명해야 됐지. 운동으로 파친코배틀tv 왜 공사는 비우는 여자를 '네가 직장인이면 양살았을지 있 척하며 시간이 온라인 바다이야기 비교도 물었다. 몰랐다. 스타일도 않았어도……. 얘기를 그녀가같은 사무실은 모른다는 쌈을 부장을 분명 지점장님 무료 야마토 게임 붙잡힌 해후라도 눈싸움이라도 거부에 소리 그 가후후 인터넷 오션파라다이스 눈으로 이뻐 눈을 오가며 고조된 개념이 위에
“나경원 후보가 제기한 윤석열 배제설은 망상이다.”(이준석)“이런 모욕은 처음 겪는다.”(나경원)“토론으로 다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 말라.”(주호영) 국민의힘 대표를 뽑기 위한 당원 모바일 투표가 시작된 7일, 선두 경쟁 중인 이준석·나경원·주호영 후보가 여러 갈래에서 충돌했다. 먼저 이준석·나경원 후보는 ‘윤석열 배제 연대설’을 놓고 장외 공방을 벌였다. 이 후보가 내년 대선 때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재영입하려 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100% 확신할 수 있는 (대선)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동서고금을 봐도 검사가 바로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다”며 사실상 윤 전 총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나 후보는 이런 발언을 근거로 이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이 ‘윤석열 배제론’의 공감대를 형성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중이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주호영(좌부터), 홍문표, 나경원, 조경태, 이준석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한 이 후보는 “나 후보의 그런 망상에는 응답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자 뒤이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나 후보는 “이렇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적은 없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나 후보는 이어 페이스북에 김종인 전 위원장을 겨냥해 “더는 전당대회에 개입하지 마시고 소중한 우리 대선 주자들(윤석열 전 총장 등)을 평가절하하지 말라”고 적었다. 그러자 김 전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 전 총장을 겨냥해서 한 얘기한 게 아니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주호영 후보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경험 없고 분란만 일으킬 후보로는 안 된다”고 했다. 선두권 후보들의 날 선 공방은 이날 오후 열린 3차 TV 토론회(TV조선 주관)에서도 계속됐다.◇입장 갈린 탄핵= 이준석 후보는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국민의힘 지지자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지칭했다. 자신으로 정치권으로 이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바른정당으로 탈당한 이력 등을 언급하며 한 비유였다. 나경원·주호영 후보는 각각 자신을 “숙련된 세르파, “준비된 대표”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OX 퀴즈에서 ‘윤 전 총장 없이도 대선 승리가 가능한가’라는 첫 질문에 후보 5명이 다 X 푯말을 들었다. 특히 이 후보는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부가 겪는 부도덕과 관련해 반부패 영역에서 누구보다 적합한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나 후보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윤 전 총장에 대해 김종인 전 위원장과 (이 후보는) 가치 없는 후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했다. 이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은 주호영·나경원 후보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윤 전 총장만 가지고 호들갑인지 모르겠다"고 따졌다. 이어 "이 후보는 '윤 전 총장이 사실이 아닌 발언(‘내 장모는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을 했다면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는 나 후보 발언에 대해선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왜 가짜뉴스를 퍼뜨리냐"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는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자들. 오종택 기자이어 ‘과거로 돌아가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동의하냐’는 질문에는 후보마다 답이 엇갈렸다. 이 후보는 "보수가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동의 표시를 했고, 주 후보 역시 “탄핵은 역사적 사실”이라며 같은 입장을 냈다. 반면 다른 세 후보는 반대 입장을 들면서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초래했다"(나경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홍문표), "자기 당 소속 대통령을 탄핵한 나라는 없다"(조경태)는 이유를 들었다. 주 후보는 토론 말미에 이 후보에게 "나이 차가 많이 나서 다른 후보들이 이 후보를 공격 안 한 것이다. 토론으로 누구든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이 후보는 "경륜이 장점도 있지만, 타성에 사람을 젖게 만드는 단점도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역대급 투표율=이날 시작된 선거인단(대의원, 책임·일반당원)의 모바일 투표 집계 결과 25.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 관계자는 “2019년 대표 경선(황교안 vs 오세훈) 당시 전체 투표율인 25.4%를 하루 만에 뛰어넘었다. 역대급 흥행”이라고 말했다. 32만8000여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는 8일까지 이어지며, 9~10일에는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로도 진행된다. 일반 시민 여론조사는 9~10일 이틀간 실시된다. ‘선거인단 투표 70% + 시민 여론조사 30%’의 비율로 합해 계산하는 최종 결과는 전당대회 당일인 11일 발표한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상언의 '더 모닝'▶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이 차린 메뉴▶ '실검'이 사라졌다, 이슈는 어디서 봐?ⓒ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경원 후보가 제기한 윤석열 배제설은 망상이다.”(이준석)“이런 모욕은 처음 겪는다.”(나경원)“토론으로 다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 말라.”(주호영) 국민의힘 대표를 뽑기 위한 당원 모바일 투표가 시작된 7일, 선두 경쟁 중인 이준석·나경원·주호영 후보가 여러 갈래에서 충돌했다. 먼저 이준석·나경원 후보는 ‘윤석열 배제 연대설’을 놓고 장외 공방을 벌였다. 이 후보가 내년 대선 때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재영입하려 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100% 확신할 수 있는 (대선)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동서고금을 봐도 검사가 바로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다”며 사실상 윤 전 총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나 후보는 이런 발언을 근거로 이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이 ‘윤석열 배제론’의 공감대를 형성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중이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주호영(좌부터), 홍문표, 나경원, 조경태, 이준석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한 이 후보는 “나 후보의 그런 망상에는 응답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자 뒤이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나 후보는 “이렇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적은 없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나 후보는 이어 페이스북에 김종인 전 위원장을 겨냥해 “더는 전당대회에 개입하지 마시고 소중한 우리 대선 주자들(윤석열 전 총장 등)을 평가절하하지 말라”고 적었다. 그러자 김 전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 전 총장을 겨냥해서 한 얘기한 게 아니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주호영 후보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경험 없고 분란만 일으킬 후보로는 안 된다”고 했다. 선두권 후보들의 날 선 공방은 이날 오후 열린 3차 TV 토론회(TV조선 주관)에서도 계속됐다.◇입장 갈린 탄핵= 이준석 후보는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국민의힘 지지자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지칭했다. 자신으로 정치권으로 이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바른정당으로 탈당한 이력 등을 언급하며 한 비유였다. 나경원·주호영 후보는 각각 자신을 “숙련된 세르파, “준비된 대표”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OX 퀴즈에서 ‘윤 전 총장 없이도 대선 승리가 가능한가’라는 첫 질문에 후보 5명이 다 X 푯말을 들었다. 특히 이 후보는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부가 겪는 부도덕과 관련해 반부패 영역에서 누구보다 적합한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나 후보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윤 전 총장에 대해 김종인 전 위원장과 (이 후보는) 가치 없는 후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했다. 이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은 주호영·나경원 후보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윤 전 총장만 가지고 호들갑인지 모르겠다"고 따졌다. 이어 "이 후보는 '윤 전 총장이 사실이 아닌 발언(‘내 장모는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을 했다면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는 나 후보 발언에 대해선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왜 가짜뉴스를 퍼뜨리냐"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는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자들. 오종택 기자이어 ‘과거로 돌아가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동의하냐’는 질문에는 후보마다 답이 엇갈렸다. 이 후보는 "보수가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동의 표시를 했고, 주 후보 역시 “탄핵은 역사적 사실”이라며 같은 입장을 냈다. 반면 다른 세 후보는 반대 입장을 들면서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초래했다"(나경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홍문표), "자기 당 소속 대통령을 탄핵한 나라는 없다"(조경태)는 이유를 들었다. 주 후보는 토론 말미에 이 후보에게 "나이 차가 많이 나서 다른 후보들이 이 후보를 공격 안 한 것이다. 토론으로 누구든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이 후보는 "경륜이 장점도 있지만, 타성에 사람을 젖게 만드는 단점도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역대급 투표율=이날 시작된 선거인단(대의원, 책임·일반당원)의 모바일 투표 집계 결과 25.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 관계자는 “2019년 대표 경선(황교안 vs 오세훈) 당시 전체 투표율인 25.4%를 하루 만에 뛰어넘었다. 역대급 흥행”이라고 말했다. 32만8000여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는 8일까지 이어지며, 9~10일에는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로도 진행된다. 일반 시민 여론조사는 9~10일 이틀간 실시된다. ‘선거인단 투표 70% + 시민 여론조사 30%’의 비율로 합해 계산하는 최종 결과는 전당대회 당일인 11일 발표한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상언의 '더 모닝'▶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이 차린 메뉴▶ '실검'이 사라졌다, 이슈는 어디서 봐?ⓒ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