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윤일병 가혹행위 사건을 최초로 세상에 알린 장본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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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pkffy 작성일21-06-09 08:24 조회3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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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김재량씨
윤일병 사건 때는 상병
자기 밑에 동생이 군대에 있어서 동생 생각나서
윤일병이 당한 피해를 못참고 세상에 알림
그러나 현실은......
내부고발이라는 죄목과 함께
강제 전출과 따돌림으로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었음
하지만 포기않고 윤일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알렸고
윤일병 사건은 결국 세상에 나와 군 가혹행위의 심각성을 알려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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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산도 명예도 권력도 다 가졌으나 그래도 한 생애 중 가장 행복했던 때는 독서로 인하여 얻은 것이다. - 미클리구월동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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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왕복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일단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 - R. 롤랑화성휴게텔
생명이 있는 한 사람은 무엇인가를 바란다. - 세네카하남키스방
봄은 졸린 시절이다. 고양이는 쥐 잡는 것을 잊고 사람은 갚을 빚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때론 자기 넋이 어디 있는지조차 잊어버리고 제정신을 못 차린다. 다만 유채꽃을 멀리 바라보았을 때에 잠이 깬다. 종달새 소리를 들었을 때에 넋이 어디 있었는지를 깨닫는다. 종달새가 우는 것은 입으로 우는 게 아니라 넋 전체가 우는 것이다. 넋의 활동이 소리로 나타난 것 중 저만큼 기운찬 것은 없다. - 나쓰메 소세키 『풀베개』구리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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