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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MBC '빈집살래 in 어촌'. (사진 = MBC 제공) 2021.06.09.photo@newsis.com해수부와 통영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MBC '빈집살래 in 어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향후 어촌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포스트 어촌 뉴딜사업 빈집 재생 모델 정립 및 신규 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어촌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빈집 실태 조사로 파악된 현황을 공유하고, 어촌 지역의 다양한 빈집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빈집살래 in 어촌 - 통영 편'은 이날부터 '통영 달아마을'에서 진행하는 빈집 재생 프로젝트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주거난에 시달려 온 사람들, 귀어·귀촌을 계획 중인 청년,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중년, 바다마을 창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 등 통영에서 살고 싶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