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역사교육을 본 일본인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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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pkffy 작성일21-06-14 08:10 조회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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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사교육.
이런 내용을 중학교 때부터 토론한다고 한다.
- 전후 세대라면 사죄하지 않아도 되는가
- 나치만이 나쁜가
- 지금과 나치 전야, 닮은 점은?
- 바이마르 헌법의 결점은?
- 네가 당시 사람이었다면 뭘 할 수 있을까?
- 영불의 교과서에는 어떻게 쓰여있는가
- 두번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독일은 이런 교육을 하기 때문에 난민,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손을 들었다
일본인은 '이민을 받아들인 독일은 대혼란! 치안악화! 극우대두! 역시 이민은 안된다!' 라는 생각밖에 안한다.
과거의 교훈을 살려 혼란스러워질 것을 알면서도 힘든 선택을 한 독일을 비웃어도 될까
인간적으로.
우에노 치즈코(일본 사회학자)의 말
'행동 이전에 일본의 젊은이에게 정치나 젠더, 역사에 관해 제대로 된 교육이 주어지지 않는다.
즉, 무지.
행동의 근원은 앎이다.
아이들을 이렇게 무지몽매한 채로 두는 교육 시스템 하에서 다음 세대를 짊어질 인재가 나올 것인가'
독일은 나치 시대의 역사를 1년에 걸쳐 가르친다든가
역사 이외의 과목에서도 나치에 관련된 것을 가르친다고 한다.
일본의 메이지 시대에서 쇼와에 이르기까지의 근현대 침략의 역사와
그 후의 외교사는 현재 일본과 타국과의 관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근현대사로서 필수적으로 학교에서 가르쳐야한다고 본다.
일본은 침략하지 않았어요.
어째서 나치와 똑같이 보려는 거죠??
나치와 같은 민족 정화를 하고 있는건 지금의 중국 공산당인데...
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소피보러 간다
기회는 새와 같은 것 날아가기 전에 꼭 잡아라. - 실러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고 서른 살에 뜻을 세웠으며(三十而立) 마흔 살에는 현혹됨이 없었고(四十而不惑) 쉰 살에는 하늘의 뜻을 알았으며(五十而知天命) 예순 살에는 무엇이고 알아들을 수 있었다.(六十而從心所慾不踰矩) - 공자(孔子)
좋은 밭 만(萬)이랑이 하찮은 재능을 지니는 것만 못하다; 良田萬頃(양전만경)이 不如薄藝隨身(불여박예수신). - "명심보감(明心寶鑑) 성심편(省心篇)"
적합한 것은 명예롭고 명예로운 것은 적절하다. - 키케로 "의무론"
가난한 사람에게서 돈을 차용하는 것은 마치 추녀에게 키스하는 것과 같다. - 탈무드
슬픔은 우리 인간의 불행한 특권이다. 우리에게 흘리기 쉬운 눈물을 준 신들은 눈물을 흘리는 더 많은 원인을 주었다. - W. 화이트헤드
너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라. - 피히테(J. G. Fichte)
성공의 맛을 보기 위해선 실패의 맛을 알아야 한다. - 중국 속담
당신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운명을 개선시켜 주지 않을 것이다. - B. 브레히트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 에머슨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실패에 관한 많은 말들이 있다. 그래서 성공보다 실패가 더 흥미롭다. - 비홈
우리 모두의 심성에는 어린 카우보이 어린 개척자가 뛰놀고 있다. - 루이스 라무어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오고 입으로 나간다. - 『순자』
변화한다는 것이 사물에 있어서 나쁜 일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변화의 결과로 존속된다는 것이 사물에게 있어서 좋은 일도 아니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4장
권력자에게 불평을 늘어놓는 것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편이 이익일 때가 많다. - J.라브뤼예르
평화란 고요함 속에 누리는 자유이다. - 시세로
여성은 남성의 힘의 우위에 굴복했지만 여성 특유의 무기를 가지고 반격했다. 그들의 주된 무기는 남성에 대한 비웃음이었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한겨울에도 움트는 봄이 있는가 하면 밤의 장막 뒤에는 미소 짓는 새벽이 있다. - 칼릴 지브란
그대(책)는 생명의 나무요 사방으로 뻗은 낙원의 강이다 그대에 의해 인간의 마음은 자라고 갈증나는 지성의 물을 길어 활기를 찾는다. 열매맺게 하는 무화과나무로다. - R. D. 베리
사업상 목욕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거지
공정하고 바른 데에 근거를 두었다면 자부심만큼 이익을 주는 것도 없다. - 존 밀턴
인내심 없는 인간은 기름 없는 등잔불과 같다. - 앙드레스 세고비아
양심은 늘 재판을 주재하는 판사이다. - 에밀리오 헤레라
인간의 으뜸가는 장점은 자기의 천성의 충동을 억제하는 데 있다. - S. 존슨
성공에 이르는 통로 중간쯤에 실패의 문이 있다. - 루처
아기 낳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경은? 에베소서. 에스라
우리들은 가끔 우리들을 괴롭히는 사람의 죄를 용서하기는 하지만 자기가 짓궂게 구는 상대의 죄를 용서할 수는 없다. - 라 로슈푸코
비록 불행에 이른다 할지라도 군신(君臣)이 함께 제 나라 강토 안에서 죽는 것이 옳은 일이다. - 이순신(李舜臣)
좋은 군대는 도전적이 아니다. 숙련된 투사는 성급하지 않다. 사람을 부리는 것이 능란한 사람은 언제나 겸손하다. 겸손은 무저항의 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명과 일치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 『노자』
재능 있는 사람들이라는 인간의 자본이야말로 인간 생활의 물질적 정신적 조건을 개선해 나가는 유일한 사회적 자산(資産)인 것이다. - 토인비 "대화"
건강은 제일의 재산이다. - 에머슨
성공의 문을 열려면 밀거나 당기거나 해야 한다. - 탈무드
교만이란 많은 사람이 미끄러지는 대리석이다. - 작자 미상
우리는 시간을 죽이고 시간은 우리를 파묻는다. - 마리아
부인이 남편에게 매일같이 주는 상은? 밥상
인간이 본성은 악(惡). - 순자(荀子)
지식은 도서관에서 잠을 자고 있지만 지혜는 도처에서 눈을 크게 뜨고 조심스럽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조시 빌링스
빨간 길 위에 떨어진 동전을 4글자로 줄이면? 홍길동전
양심은 늘 재판을 주재하는 판사이다. - 에밀리오 헤레라
분노는 대단히 비싼 사치이다. - 이탈리아 속담
재산은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갖는다. - 로저스
자기의 견해를 바꾸든지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대개 우리는 후자의 일로 바빠진다. - 존 갤브레이스
먹고 살기 위하여 누구나 한 가지씩 배워야 하는 술은? 기술
공인된 키스는 훔친 키스보다 감미롭지 못하다. - 모파상
코딩은 기술이다. 그러나 디버깅은 예술이다. - 작자 미상
솔직한 것이 동정보다 낫다. 동정이란 위로를 하면서도 무언가 숨기는 경우가 많으니까. - 그레텔 에를리히
잘못 통치된 국가를 위해 첫째의 만능 약은 통화 팽창이다. 둘째는 전쟁이다. 두 가지 모두 일시적 번영을 가져오기도 하며 영원한 파멸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정치적 경제적 기회주의자들의 피신처가 된다. - 헤밍웨이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욥기 8:7"
진정으로 사랑을 하는 사나이는 여인 앞에서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졸렬하며 호의도 제대로 보이지 못하는 것이다. - 칸트
『수리비가 필요 없다』는 선전은 고장이 나면 고칠 수 없다는 뜻이다. - G. 브라운
인간 최고의 의무는 타인을 기억하는 데 있다. - V.위고
강요당하고는 절대로 말하지 말라. 그리고 지킬 수 없는 것은 말하지 말라. - J.R.로우얼
길고 짧은 것은 일념(一念)에 말미암고 넓고 좁은 것은 촌심(寸心)에 매였도다. 마음이 한가로운 이는 하루가 천고(千古)보다 아득하고 뜻이 넓은 이는 좁은 방도 천지(天地)같이 너그러우리라. - 『채근담』 자연편(自然篇)
강철보다는 강한 반면 파리보다도 약한 것이 인간이다. - 탈무드
건강한 사람은 자기의 건강을 모른다. 병자만이 자신의 건강을 알고 있다. - 카알라일
인생이 가장 행복한 때는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이다. 그러므로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은 먼저 일을 찾아야 한다. - 힐티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 J.레이
교만의 핵 속에 있는 것은 자기 유기다. - 호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