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강북이었다가 섬이었다가 강남이 된 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wqslpl 작성일21-06-16 09:03 조회255회 댓글0건

본문


 




잠실.



 



강북이었다가 섬이 됐다가 지금은 강남이 된 곳 - 꾸르





조선 초기만 해도 지금의 잠실은 현재의 광진구 자양동과 붙어 있는 강북 지역이었음



 



강북이었다가 섬이 됐다가 지금은 강남이 된 곳 - 꾸르



그런데 조선 시대에 홍수가 크게 나면서 잠실 북쪽으로 한강의 샛강이 생김



그러면서 잠실 지역은 강북에서 떨어져서 섬이 됨




이 샛강을 '새로 생긴 하천'이라 해서 '새내', '신천(新川)'이라고 불렀음


수심도 별로 안 깊어 배 없이도 건널 수 있었고, 비가 안 오면 거의 건천이 돼서 걸어서도 건널 수 있었다고 함



“한강물이 넘쳐서 지류가 생겼는데, 이 샛강을 신천(新川)이라고 한다. 가물면 걸어서 건널 수 있고, 물이 불면 두 줄기 강물이 되어 저자도 아래에서 한 줄기로 합쳐진다. 중종 23년(1528)에 군대를 동원해 돌을 날라다가 쓸려나가는 강둑을 보호하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 <동국여지비고> 산천조 -






그리고 원래부터 있던 한강의 본류인 잠실 남쪽의 강을 '송파강'이라고 이름 붙임


당시 송파 지역에 있던 '송파나루'는 원주, 춘천, 단양, 영월 등 한강 상류 지역 물자가 집결하는 상당히 큰 나루터였다고 함


이 일대에 있던 '송파시장' 역시 조선에서 손 꼽히는 장터였다고 함


또한 '송파진'이라는 군영도 있어서 뚝섬, 동잠실, 삼전도, 광나루까지 관할하는 잘 나가는 곳이었음



그런데

 



강북이었다가 섬이 됐다가 지금은 강남이 된 곳 - 꾸르



일제 강점기이던 1925년 '을축년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상황이 달라짐


 



강북이었다가 섬이 됐다가 지금은 강남이 된 곳 - 꾸르



이 홍수는 자그마치 '한강의 본류를 바꿔버림'


샛강에 불과했던 신천강이 한강의 본류가 되어버린 것


결국 송파나루, 송파시장도 모두 몰락하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이 일대 상인들은 전부 인근의 석촌, 가락 등지로 이주하고 말았음


또한 '누에를 기르는 집', 즉 '잠실(蠶室)'의 뽕나무밭 역시 다 쓸려 내려가고 토양 자체가 모래밭이 되어 황폐해지고 버려진 땅이 됨



“(잠실에서) 물이 빠진 뒤에는 퇴적한 모래와 진흙 때문에 도로와 마을의 흔적도 알 수 없을 정도로 황량한 모래벌판으로 변했으며, 겨우 포플라 나무와 나무 자재가 쌓인 것으로 보아 이 곳이 마을의 터전이었음을 추측하게 한다.”


- <근세에 있어서 조선의 풍수해>, 조선총독부, 1925 -




광복 이후로도 60년대까지 전기는 물론, 동사무소, 파출소도 없는 버려진 땅이었음



 



강북이었다가 섬이 됐다가 지금은 강남이 된 곳 - 꾸르



그러다가 1970년대 강남 개발에 들어가면서 당시 정부가 이 잠실을 강남에 편입하기로 결정함


방법은 송파강의 물길을 막아 매립하고, 잠실도 북부를 깎아 신천강의 폭을 넓히는 것이었음


그 결과 잠실은 1971년 강남에 붙은 땅이 됨


그리고 이 과정에서 송파강이 호수로 남은 게 바로



 



강북이었다가 섬이 됐다가 지금은 강남이 된 곳 - 꾸르



'석촌호수'임







역사적으로도 잠실을 제외한 송파구 지역과 잠실은 다른 행정구역에 속해 있었음



잠실


양주군 고양주면 → 고양군 뚝도면 →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파


광주군 중대면, 구천면 풍납리 → 서울특별시 성동구




1971년 강남 지역 편입 이후


서울특별시 성동구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서울특별시 강동구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북이었다가 섬이 됐다가 지금은 강남이 된 곳 - 꾸르



'송파나루'라는 지명은 한동안 잊혀져 있다가 9호선 역명으로나마 다시 쓰이게 됨



 



 



출처 : https://ggoorr.net/thisthat/11710625




스승은 종과 같다. - 예기태어나서 거짓증거를 하지 말라는 제계명을 한번도 어겨보지 않은 사람은? 벙어리 교과서를 통째로 암기하면 영어 성적은 눈에 띄게 향상된다. (통암기법)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생활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드문 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 와일드가장 부유한 사람은 절약가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수전노이다. - 상포르자기 자신을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그야말로 바보이다. - 볼테르기쁨은 거품과 같다. 기쁨을 이루는 것이 또한 기쁨을 찢는다. - P. J. 베일리무실역행(務實力行)하고 충의용감(忠義勇敢)하라. - 안창호(安昌浩)참된 친구가 아니려거든 차라리 적이 되라. - "셰익스피어"잘 싸우는 자는 노하지 않으며 잘 이기는 자는 싸우지 않는다. - 노자꽃양배추에 사는 벌레는 꽃양배추를 자기 세상으로 생각한다. - 탈무드왕자의 특징 그것은 권태이다. - 알랭 "정념론"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 명심보감해와 달이 비록 밝지만 엎어놓은 소래기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비록 잘 들지만 죄 없는 사람은 베지 못한다. 불의의 재화는 조심하고 집 문에는 들지 못한다. - 『명심보감』남의 기호에 대해서는 논쟁할 여지가 없다. - 작자 미상여자와 소인은 다루기 힘들다. - 작자 미상선과 마음의 관계는 건강과 육체의 관계와 비슷하다. 그것을 지니고 있을 때는 눈에 띄지 않으나 그것은 모든 일에 성공을 가져온다. - 작자 미상살아 있다는 습관이 붙어 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싫어한다. 죽음은 모든 고민을 제거시켜 주는데도. - T. 브라운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기 위해서 나는 이곳으로 왔다. - 오규원꺾어지는 것보다 구부리는 것이 낫다. - 스코틀랜드 속담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베드로후서 3:8"사랑 예지 창조는 사람이 살고 평생을 바치며 만일 그 목적 추구에 있어 희생을 치를 것을 요구받게 된다면 스스로를 기꺼이 희생시킬 만한 목적이라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 토인비만약에 개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사람들과 사귀는 노릇만큼이나 개들과 친하게 지내는 일도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카렐 차펙문자와 언어에 혈육적 애(愛)를 느끼지 않고서 시(詩)를 사랑할 수 없다. - 정지용 『시(詩)의 옹호』형제들이 집안에서는 서로 다투는 일이 있지만 외부에서 침략해오면 일치단결해서 외세를 물리친다. - 『시경』약속은 가장 늦게 하는 사람이 가장 잘 지킨다. - 장 자크 루소겸손은 육체의 양심이다. - H. 발자크많은 것을 가진 부자에게는 자식이 없고 상속인만이 있다. - 탈무드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 단테원칙보다도 특권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국민은 곧 그 두 가지를 다 잃게 된다. -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쾌락이 유일한 선이고 불쾌는 유일의 악이다. - 에피쿠로스행위의 옳고 그른 것에 대해서 의심이 생길 때는 행동치 마라. - 작자 미상자비 검약 겸허를 몸가짐의 3보로 하라. - 노자(老子)천재 남편과 바보 아내가 결혼하면 어떤 아이를 낳을까? 갓난 아기바지 끝이 짧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끝내 준다 바지끝 죄의 상처를 바라보는 것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 자만이 구원을 얻는다. - 드와이트 무디나 자신이 내 명예의 수호자다. - N.로우 "아름다운 후회"문학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는 증거다. - 박목월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를 세 자로 줄이면 ? 장사진사랑을 하다가 사랑을 잃은 편이 한번도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테니슨남존여비란 무슨 말인가?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말은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 - 버틀러미남이란? 쌀집 남자컴퓨터는 인간이 어림잡아 상상하는 수고를 많이 덜어 주었다. 하지만 비키니 수영복도 꼭 같은 공헌을 했다. -『내셔널 옵저버』 誌산에서 야~ 하고 소리지른 여자 를글자로 표현하면? 야한 여자오래 묵을수록 좋은 것 네 가지: 오래 말린 땔나무 오래 묵어 농익은 포도주 믿을 수 있는 옛 친구 읽을 만한 원로작가의 글. - 프란시스 베이컨엉큼한 여자란? 엉덩이만 큼직한 여자IQ 6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집토끼전쟁을 악하다고 보는 한 전쟁의 매력은 계속 남을 것이다. 전쟁을 만일 천박하다고 여긴다면 인기가 없어질 테지만. - 오스카 와일드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이익을 준다고 해서 사랑을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한다는 사실 속에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파스칼지식은 도구이다. - 듀우이관포지교 : 관포란 제나라의 관중과 포숙을 말한다.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부귀를 누릴 때까지 서로 감싸줌으로써 우정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내 아버지가 누구였느냐는 문제가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아버지를 어떤 사람이었다고 기억하느냐는 점이다. - 앤 섹스튼지극한 사랑은 극단의 미움으로 변한다. - 작자 미상교만의 시작은 하늘이요 그 계속함은 이 땅이며 그 마침은 지옥이다. - 뉴턴그렇다면 막내의 이름은? 영희먹을수록 덜덜 떨리는 음식은? 추어탕자연은 논리를 무시한다 . - 이반 투르게니에프자연과 시간과 인내는 3대 의사다. - H. G. 보운인간에게 있어서 말은 고뇌를 고치는 의사이다. 왜냐하면 말만이 영혼을 고치는 불가사의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메난 드로스소금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싱거운 사람A젖소와 B젖소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에서 B젖소가 이겼다 왜 그랬을까? A젖소는 "에이 졌소"이 .B젖소는 "삐 졌소?"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느낄 때 선입관을 재정리하고 있음에 지나지 않는다. - 크누트 로큰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 를 세 자로 줄이면? 장사진세상 사람들은 나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하고 나에게 아첨하는 자를 좋아한다. - 소학소는 소인데 도저히 무슨 소인지 알 수 없는 소를자로 줄이면 ? 모르겠소살인도 재능처럼 혈통을 따라 흐르는 것 같다. - G.H.루이스소금을 가장 비싸게 파는 법? 소와 금으로 나눠판다우리들 인간의 행위는 각자가 자기 좋을 대로 문구를 늘어놓는 제운시(題韻詩)와 같은 것이다. - 라 로슈푸코성패는 시기가 좌우한다. 시기를 맞추는 것은 방법을 아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 작자 미상나는(飛) 화살은 순간적으로 정지상태에 있다. - 제논(Zenon)여성 해방 운동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것은 젊은 세대의 반 권위주의적 경향이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산다는 것 그것은 자기의 운명을 발견하는 일이다. - 작자 미상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인간들이 사리사욕을 위해 남을 속이는 것은 전적으로 신(神)만이 져야 할 책임. - 헨리 해스킨스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의 존재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는 나의 존재를 위해서도. - 로이 크로프트소문은 가장 좋은 소개장이다. - 탈무드인간의 본성은 착한 것이다. - 맹자세계에서 제일 빠른 닭은? 후다닥저능아란? 저력 있고 능력 있는 아이내 한몸은 곧 백천만대의 선조가 전한 것을 물려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감히 내 몸이 곧 나만의 소유라고 말하겠는가? - 장현광억눌린 슬픔은 질식한다. - 오비디우스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길 거리는? 걱정거리보기만 해도 취하는 술은? 마술경험이 많을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칠수록 감정을 억제한다. 고난은 인간의 진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 에피테토스철의 장막. - 처어칠역사란 피할 수 있었던 일들의 집대성(集大成). - 콘라드 아데나워사색하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행복은 강구할 것을 강구하고 난 다음 강구할 수 없는 것을 조용한 마음으로 숭상하는 것이다. - 괴테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변호사. 검사. 판사 중 누가 제일 큰 모자를 슬까? 머리 큰 사람부란 바닷물과 비슷하다. 마시면 마실수록 목구멍에 갈증이 오는 것이다. - 쇼펜하우어지구와 대륙과 대양의 형태를 발견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가 아니라 지식의 망상이었다. - 다니엘 J. 부어스틴사람은 여자로 태어나지 않는다. 여자로 자라는 것이다. - 보봐르스스로 괴로워 하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하는 일이 없이 연애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 앙리 드 레니어어떤 것에든지 알맞고 무엇에나 들어맞는 것은 별로 가치 없는 것이다. - 루처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안고 희망을 가진 자는 모든 꿈을 이룬다. - 아라비아 격언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 소크라테스이미 밝혀진 성분 외에 두 가지가 더 나왔다고 한다이것은? 눈물.콧물서로 나눈 기쁨은 두 배나 더 기쁘고 서로 나눈 슬픔은 절반밖에 슬프지 않다. - 스웨덴 속담코미디언들이 소재를 찾아 헤매는 거리는? 웃음거리너의 정직은 종교나 정책에 기초해서는 안된다. 너의 종교와 정책이 정직에 기초해야 한다. - J.러스킨 "시간과 세월"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렵다.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 성경 잠언부자일수록 인색하다. - 작자 미상법은 도덕의 최소한. - 옐리네크(G. Jelinek)인간이 본성은 악(惡). - 순자(荀子)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리스 "말"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것은 순간적인 일이나 반대로 불행을 행복으로 가꾸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 탈무드성냄은 정원의 잡초요 미움은 나무다. - 히포남몰래 하는 선행은 땅 속을 흐르며 대지를 푸르게 가꾸어 주는 지하수 줄기와 같은 것. ― 토머스 칼라일창이 날아오니까 피해 를글자로 표현하면? 창피해약한 사람은 솔직할 수 없다. - 라 로슈푸코사람에게는 세 가지 불행이 있다. 어린 시절에 높은 벼슬에 오름이 하나요 부모의 세를 업고 고관이 됨이 둘이며 뛰어난 재주가 있어 문장에 능함이 세째 불행이다. - 소학평화는 드물다. 기록된 세계 역사 속에서 오직 8퍼센트만 평화가 있었다. 3530년의 역사 속에서 286년만 싸움이 없었다. 8천 번의 조약이 파기를 당했다. - 『퍼스널 저널』죽을 때에 죽지 않도록 죽기 전에 죽어두어라. 그렇지 않으면 정말 죽어버린다. - 엥겔스 "실레지우스"실패의 99%는 항상 핑계를 대는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다. - 조지 W. 카버역경은 원칙을 시험하는 기회. 역경 없이 자신이 정직한지 아닌지 알 수 없다. ― 헨리 필딩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 를 세 자로 줄이면? 장사진사랑은 인간의 최종적인 질문에 대한 인간의 최종적인 해답이다. - 아치발드 맥레이쉬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 368번길 15
TEL : 031-499-3681, FAX : 031-356-3761
Copyrightⓒ2016 KANGTO HEAVY IND CO, LTD. all rights res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