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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임신해서 헤어진 글보고 나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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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qslpl 작성일21-06-18 06:28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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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개붕이들



아까 개드립에 여친 임신해서 헤서진 애타인 글을 보고



나의 옛날 썰을 풀어볼려고해



내용이 길수도 있으니 마지막 요약 3줄 읽어도 될꺼같아



시작할께



 



우선 ㅈ같은 그년을 만난 계기는 2016년 4월초였다



 나는 군장교로 3년차로 중위로 근무중에 1년후배가 선배님 소개받으시겠습니까? 이쁩니다! 해서 사진을 봤는데 진짜 이쁘고 가끔



개드립에 ㅇㅎ ㅎㅂ 이런여자들급 탑 외모였으며 심지어



요가강사에 방송국에서 몇번 나왔었다. 근데 나보다 5살이 연상이였지 근데 나이가 중요하냐 이쁘면 최고지 라는 생각에 소개를 받고 만났는데 진짜 여신강림한거마냥 이쁜여자가 서있는거야



그래서 나는 생에 처음으로 첫눈에 반했다



어떻게 어떻게 소개팅하고 마음에 드셨는지 약속날짜를 본인이 잡으시더라고 1주만에 우린 사귀게 되었고 행복한 나날들같았고 그당시 페이스북에 둘이 같이 찍은사진을 올리니 생전 연락없던 ㅅㄲ들도 연락오더니 어떻게 만났냐 미모가 이쁘시다 예쁘다 등등 쓸때없는 메시지가 왔었다 그리고 행복한 나날들만 올줄 알았다



 



근데 여기서부터다 만난지 2주밖에 안됬는데 본인은 올해 무조건 결혼을 해야한다는거다 즉 본인나이는 31살이니 더늦기전에 빨리 결혼하고싶다 그래서 너랑 하고싶다 이러는거야 근데 나는 이상하다 생각할틈도 없이 나는 그여자를 사랑했으니 그래 올해 12월에 결혼하자는식으로 이야기를 놔눴지 왜?? 진짜 이쁘다 무슨



캐릭터 이쁜여캐같이 이뻤거든 그렇게  나는 소개시켜준 후배 아는형하고 여친 나 셋이서 술한잔하고 집에가는길에 여친이 쉬었다가쟝~~이러는거다 나도 설렜고 그래서 모텔로 가서 야스했지 그때 내가 실수를 한것이 콘돔을 낄려는데 여자가 끼지말고 쌩으로 하자는거야 그말을 듣고 나도 ㅁㅊㄴ마냥 했지 야스하던 시간이



무한도전 하던 시간대라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야스를 이어갔거든? 뭐 몸매는 ㄹㅇ 요가하시니깐 끝내줬다 여친이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까? 이러더니 뷰지에 힘을 주더라? 근데 그 안쪽이 ㄹㅇ 꽈악 쪼여지면서 따듯하게 감싸지는거야 와 감탄했다 그 맛 솔찍히 지금도 잊을수는 없다 그 요가여친은 뒤에서 박아달라는게 너무좋다고 그자세로 계속 하고싶다길래 하다가  못버틸꺼 같아서 질외ㅅㅈ을 등에했다 그후 다른날 한번더 야스를 하고난 후에 일이 일어났다



 



문제는 만난지 5주차에 갑자기 임신했다고 그러더라고 임테기 사진 하나 보내더라 그래서 나는 결혼하자 해서 식장까지 예약 다했다



그러고 집에오는길 임신4주차에는 뭘조심해야할까? 라는 생각에 인터넷에 임신 4주차 검색해서 글을 계속 읽던중 네이버 블로그에 어떤 글쓴이가 임신 경과주기를 올린사진 즉 임테기사진이 나한테 여친이 보내던 사진이랑 똑같은거다 심지에 가구들 배치 책상 패턴까지 똑같은 사진인거다  누가봐도 같은사진이였고 그여자가 퍼온사진 같더라고 때마침 부대에 친하던 기무사상사한테 여친이 보낸 임테기 사진하고 블로그에 임태기사진이 같아보이는데 혹시 조사되냐? 해서 프로그램 돌려보니 같은사진이였다



그때부터 나는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걸 느꼈다 그리곤 여친에게 여기 블로그 사진하고 너가보낸 사진이 같은데?? 라고 말하니



임테기 집에서 해서 임신한거보고 놀래서 바로 버리고 급하게 사진 하나 퍼와서 나한테 보낸거란다... 응?????이뭔 개소리지????



정 못믿어우면 내일 임테기사서 보여줄께라면서 오히려 나한테 화를 내는것이다 다음날 진짜 테스트해보니 임신 2줄이였다 그래도 나는 찝찝했다 내일 산부인과 같이 가서 진료받고 건강챙기고 임신했으니 출산준비하자 라고 얘기했더니 이여자가 내일은 엄마랑 약속이 있다고 하더니 모레가자고 했고 나는 알겠다고 했다



 



다음날 그여자가 오전수업도중에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에 산부인과에 실려갔다고 소개시켜준 후배의 형에게 전화가 왔다.



그러더니 내가 임신한걸 믿지 않고 다른남자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를 다신 보고싶지 않다고 개소리를 시전했다 그러더니 병원에서 남자친구 동의없이 수술함 그 대신 같이 갔던 소개시켜준 후배 형이 동의서를 써주고 낙태를 해버린것이다.



참고로 같이갔던 그형은 같은 직장을 다님



그형왈 급하다는 의사말듣고 서명하고 너한테 전화한거라고..



이먼 개소리이고 얼탱이가 없는 짓인가?????



그래서 의사에게 따졌다 내가 쟤  남자친구인데 왜그러냐 내동의없이 누구앤줄 알고 낙태하냐??



의사말로는 급했단다 ㅡㅡ ㅅㅂ 그래서 임신몇주차냐 이러니



8주차란다 거기서 오함마로 대가리 맞은기분들고 왜 이 ㅅㅂ년이



빨리 결혼하자 그리고 노콘으로하자라는 그런퍼즐들이 하나둘씩



맞혀지더라고 그후 그여자 쳐다보지도 않고 연락 차단해버리고



헤어졌다



 



그후로 2년뒤



나는 대위가 되어서 군사고급반OAC를 가게되었고



재병합동훈련이라는 모든병과가 모여서 훈련을 하는데 내옆에 1년



선배와 같은조가 되었는데 1년선배니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와이프 얘기나오길래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나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그렇다 전여친이였다  그 ㅈ같은년에 남편이  내앞에



있는거다 그래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오^ (속으로는 구멍동서다 ㅂㅅ아)



 동기들이 나의 이런썰을 알아서 그선배 옆에 지나갈때마다 구멍동서 지나가신다 라고 얘기하곤했다



추억이다 ㅅㅂ 앞으로 이쁜거 다필요없고 참한여자 만나라



앞뒤 막 섞여서 미안 일하면서 글쓴거야



 



 



3줄요약



이쁜요가강사와 야스함



만난지 4주만에 임신했는데 8주차임



구멍동서와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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