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이 먹는는 집밥처럼, 정성 가득한 고객감동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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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님달 작성일21-06-27 15:37 조회3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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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는 서해안 갯벌이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전망이 아름답고 수도권 최대 생태 관광지로 부상하는 등 숨은 매력이 많아 관광수요가 꾸준히 늘어난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사청터길3에 가면 대부도 일대 식도락 성지 중 한 곳인 대부도맛집 풍경(대표 양미영)을 만날 수 있다. 대부도맛집 풍경 양미영 대표(가운데)양미영 대표는 10여 년간 닭 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다가 2018년 ‘대부도맛집 풍경’으로 리뉴얼 오픈하고 산낙지 샤브샤브, 닭해물탕으로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주력 메뉴인 산낙지 샤브샤브는 대부도 인근에서 잡은 씨알 굵은 낙지와 각종 야채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데 샤브샤브의 맛을 즐긴 후 남은 육수로 칼국수나 죽을 끓여먹을 수 있다. 닭해물탕은 사골 육수에 닭 한 마리, 낙지, 대하, 꽃게, 홍합, 버섯 등을 넣어 끓이는 보양식으로 국물이 담백하고 꽃게 향이 일품이다. 닭은 한마리를 사용해 양이 푸짐하며 해물탕이지만 전혀 비리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으면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 메뉴 외에 불낙전골, 닭볶음탕, 해물파전, 곤드레밥, 바지락칼국수, 산낙지 탕탕이도 제공하고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를 마련했으며 시원한 묵사발도 제공한다. 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대부도맛집 풍경의 음식 맛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탁월하며, 양 대표 모친이 새벽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집밥처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정성스럽게 조리해 정갈하게 대접하는 다양한 반찬으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이곳은 입소문이 자자하게 퍼지면서 단기간에 대부도 한식 맛집으로 등극했고 KBS 생생정보통, SBS BIZ 성공 정석의 꾼에 소개됐다. 이후 주말과 공휴일이면 전국에서 찾아오는 미식가나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단골 고객층이 한층 두터워졌다. 양 대표는 “‘풍경’은 내·외부를 황토로 마감해 분위기가 아늑하고 쾌적해서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며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QR 코드 체크기, 손소독제를 갖췄고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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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6.27kims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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