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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비아그라' 판매한 약사 첫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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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님달 작성일21-10-17 15:10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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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혜림 기자]중국산 '짝퉁' 비아그라를 시중 약국에서 판매해 온 약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약사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해 형사처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는 약사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윤모씨 등 약사 15명을 벌금 100만~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검찰은 처방전 없이 정품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약사 1명을 약식기소했다. 처방전 없이 제품을 판매했지만 판매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된 약사 11명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검찰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에 따르면 윤씨 등은 종로구와 중구, 영등포구 등지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중국에서 들여 온 가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등을 정품으로 둔갑시켜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가짜 제품 비아그라 구매 을 한 정당 2000~2500원에 구입한 뒤 정품의 가격인 1만5000원~1만8000원에 판매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성분 분석 결과 가짜 제 성인약국 품에는 발기부전 치료 성분인 '구연산실데나필' 함량이 정품보다 2배 이상 검출돼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관계자는 "일부 약사들은 재래시 비아그라 판매처 장 보따리상이나 영업사원 등 중간판매상을 직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서울시내 대형 약국들이 중간 판매상들과 조직적인 유통망을 구축해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 비아그라 구매 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증시파파라치)뉴스로 접할 수 없는 고급 증권정보 서비스[관련기사]☞ '가짜 비아그라' 15억대 판매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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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림기자 b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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