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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비아그라, 정품 둔갑해 약국에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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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새설 작성일21-11-02 07:53 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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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정품으로 속여 비싼 값에 판매한 약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잘못 복용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데도, 많게는 9배에 달하는 차익에 약사의 본분마저 잊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시내 한 재래시장. 수입 비타민제를 파는 잡화점을 찾아 가짜 비아그라를 구입할 수 있 비아그라 파는곳 는지 물었습니다. 10알에 3만 원, 어렵지 않게 가짜 비아그라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가짜 비아그라는 약국을 거치면서 정품으로 둔갑했습니다. 비아그라 구입방법 경찰이 무작위로 실태점검에 나선 서울 시내 60여 개 약국 가운데, 무려 27군데에서 가짜 치료제를 팔고 있었습니다. 일부 약사들은 재래시장 등에서 한 알에 2,000원 안팎에 비아그라 판매처 구입한 가짜 비아그라를 정품 값인 만 8,000원에 팔았습니다. [인터뷰:가짜 비아그라 판매 약사] "들어온 거를 그냥 산 거지. 중국에서 나온 사람인지 뭔지….(그것 가지고)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무슨 사건이나 생긴 것 마냥." 겉포장까지 정품과 흡사해, 일반인은 구별하기 힘듭니다. 발기부전 치료제의 경우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지만, 일부 약사들은 처방전 없이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약을 주거나 의사에게 돈을 건네고 받은 허위 처방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고 모 씨, 피의자] "저희 약국에 몇 번 오시고 얼굴도 알고 해서, 그럼 다음에 처방전을 성인약국 받아오라고 하고, 아니까 그냥 두 알을 드렸어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는 특히 심장질환자가 복용했을 경우 심장마비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치구별 비아그라 파는곳 로 약사 감시 인원은 1명, 그나마도 약사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방식이라 전문 의약품 관리는 사실상 전무합니다. 경찰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거나 유통을 도운 혐의로 비아그라 판매처 약사 60살 윤 모 씨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YTN 나연수[ysna@ytn.co.kr]입니다.[주요뉴스]▶ 인천공항 장악한 '조직폭력' 콜밴기사 검거▶ 국방부, 군 비아그라 구입방법 복무기간 21개월안 결정...당정협의 후 국무회의 상정▶ 내일부터 최고 한파 시작...서해안 많은 눈▶ 코스피 2,000선 고지 눈 앞...1,996.59(0.53%↑)▶ 경기 비아그라 파는곳 '적신호'...경제지표 10개 중 9개 하강 국면☞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24시간 뉴스의 세계...YTN 어플리케이션[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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