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청년 "특정 후보의 투표 지시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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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차찬설 작성일21-11-01 16:03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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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줄세우기식 투표 종용행위 그만" 촉구[광주=뉴시스] 1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국민의힘 광주 청년당원들이 '줄세우기 정치 근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광주 청년당원 제공). 2021.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국민의힘 광주 청년당원은 1일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는 청년들이 직접 뽑겠다"며 "당협위원장들은 줄세우기식 투표 종용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국민의힘 광주 청년당원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단체는 "호루라기를 불어대는 특정 후보의 투표 지시(오더) 행위는 거짓된 여론조사를 조장하며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는 범죄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또 "새로 가입한 당원 26만여명 중 20~40대 청년세대가 11만명 이다"며 "청년들이 구태의연한 당내 계파 싸움과 진영 논리의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청년들은 누구에게도 영향 받지 않고 책임을 다하겠다"며 "당협위원장들은 11만명의 목소리를 짓밟지 말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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