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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저격한 이근 "친북정권이 국군포로 외면..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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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준경 작성일21-11-10 08:56 조회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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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 인스타그램 캡처[파이낸셜뉴스]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이근(사진) 전 대위가 국군포로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정면 비판했다.10일 온라인 등에 따르면 이근 전 대위는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에 “친북 정권이 국군 포로 상황을 인정하지 않아 다수 국민들도 눈치를 본다”며 지난 3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한 국군포로 고(故) 허재석씨의 부고 기사를 링크했다. 허씨는 1953년 7월 강원도 금성 전투에서 다쳐 중공군에게 붙잡혔다가 북한에 넘겨졌으나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후 함경북도 아오지 탄광에서 강제 노역을 하다 2000년 7월 북한을 탈출해 여생을 보내다 지난 3일 한국에서 사망했다.이 전 대위는 “국군 포로에 대해 어떠한 노력이나 언급도 하지 않는다는 현실이 참 어이가 없다”며 한국과 미국을 비교했다. 그는 “미국은 매년 9월에 국군포로·전쟁 실종자 인식날(POW/MIA RECOGNITION DAY)이 있다”며 “(이 날에는) POW/MIA 깃발은 미국의 군, 경찰, 소방, 기타 정부 건물들과 백악관에도 게양 된다”라고 설명했다.이 전 대위는 “대한민국은 6.25 전쟁 때 수많은 군인들과 국민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나라임에도 우리는 포로로 잡혀 아직도 북한에 살아 계신 분들을 제대로 잊었다”며 “그냥 버렸다. 그게 우리의 현실이고, 현재의 사회”라고 했다.이 전 대위는 앞서 사단법인 물망초와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 단편 영화 ‘국군포로’를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근 전 대위가 지난 9일 게재한 유튜브 커뮤니티 글. 유튜브 캡처 #이근 #국군포로 #허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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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천안함 부활을 상징하는 해군 신형 호위함 7번함 천안함 진수식이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시각 천암함 전사자인 고 민평기 상사 형 민광기(왼쪽)씨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 구 천안함을 찾았다 . 최원일 전 함장 페이스북 캡처생존 장병 전원 불참, 유족만 참석…최 전 함장 “보고 싶다. 나의 전우들”11년 만에 신형 호위함 ‘잠수함 킬러’로 부활…대잠 능력 향상, 고속순항해군과 방사청이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대구급 신형 호위함 7번함인 천안함(FFG-826) 진수식을 거행, 11년 만의 부활을 알렸지만 정작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비롯한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아 ‘반쪽 행사’가 됐다.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진수식 축사에서 “천안함을 부활시켜 영웅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국가의 약속이 지켜졌다”고 밝혔지만, 정작 영웅들은 자리에 없었다.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생존한 현역(24명) 및 예비역(34명) 장병 58명은 모두 진수식에 불참했다.서욱 국방부 장관이 9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신형 호위함 천안함 진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 장관은 “새롭게 태어난 천안함이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일보 제공 최 전 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舊)천안함을 찾았다고 밝혔다. 최 전 함장은 ‘나의 천안함, 나의 전우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늘 천안함이 새로이 부활하는 날! 생전 늘 나와 함께 했던 행정장 고 민평기 상사 형(민광기 씨)과 평택 나의 천안함에 왔다”며 “보고 싶다. 나의 전우들”이라고 했다. 이어 “내 마음은 여전히 그들과 이 배를 타고 있다. (신천안함 진수식이 열린) 울산은 맑은데 (구천안함이 있는) 평택은 날씨가 궂다. 차가운 바람이 뺨을 스치운다”고 했다.고 이상희 하사 부친인 이성우 천안함유족회장 등 유족 30여 명만 진수식에 참석했다고 해군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 장관은 천안함이 북한 어뢰가 아니라 ‘잠수함 충돌’ 때문에 침몰했다는 음모론에 대해 “전혀 믿지 않는다”고 했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 ‘천안함 잠수함 충돌설을 조금이라도 믿느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9일 오후 신형 호위함 7번함인 ‘천안함’ 진수식에서 참석자들이 안전 항해 기원 의식을 하고 손뼉을 치고 있다. 왼쪽부터 천안함 유족회 이성우 회장, 서욱 국방부 장관의 부인 손소진 여사, 서욱 국방부 장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부인 백미자 여사,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 고 김태석 원사의 자녀인 김해나 씨. 연합뉴스국방부는 앞서 ‘천안함이 좌초 후 잠수함과 충돌했다’ ‘천안함 절단면이 불탄 흔적이 없어 폭발로 인한 침몰이 아니다’ 등 음모론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에 대해 ‘사회 질서 위반’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그러나 방심위는 지난달 28일 ‘해당 없음’ 결론을 내렸다. 서 장관은 이 같은 방심위 결정에 강하게 유감을 표명했어야 했다는 김 의원 지적에 “천안함 관련 허위 정보에 대한 삭제 요청은 국방부가 한 것”이라며 “방심위원들도 그 내용이 사실이 아니란 것은 다 인정한 것”이라고 했다. 서 장관은 “다만 해당 내용이 사회적 혼란을 조성하고 생존 장병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부분이 있다는 데 대해 방심위가 ‘해당 없음’이라고 얘기한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도 유감”이라고 했다.앞서 방심위 통신심의소위는 ‘천안함이 좌초 후 잠수함 충돌로 반파됐으며 함정 절단면에 불탄 흔적이 없어 폭발에 의한 침몰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유튜브 게시물에 대해 국방부가 삭제 또는 접속 차단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했다. 이에 천안함 진수식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천안함 재단은 성명을 내고 “방심위 통신심의소위가 천안함 폭침 관련 유튜브 게시물 8건에 대해 심의 결과 ‘해당 없음’으로 결정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재심의와 사과를 요구했다.이날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천안함 진수식에는 박보람 중사 어머니를 포함한 2010년 천안함 피격 희생 장병의 유가족 5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은 “천안함 부활은 죽은 저희 자식들이 태어났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자식들이 이 세상에 없지만 천안함이 대한민국의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선봉이 되면 더 바랄 게 없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안함 희생자인 고 김태석 원사의 딸로, 부친을 이어 해군 장교로 복무할 예정인 김해나 씨는 “아빠도 이 배를 타고 바다를 지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임관되면 개선된 새 천안함에 가장 먼저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진수한 천안함은 대잠수함 능력을 갖춘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에 나선다. 대구급 호위함(2800t급)인 천안함은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 크기로, 무장으로는 5인치 함포,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Phalanx) 등을 갖췄다. 과거 천안함(PCC-772)에 비해 대잠수함 작전 능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운전 평가를 거쳐 2023년 해군에 공식 인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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