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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카토 강인석 대표, "자체 제조공장과 연구개발 능력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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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준경 작성일21-11-17 02:45 조회5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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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카토 베이크카페 강인석 대표 인터뷰"1,000평 규모의 공장에서 자체 제조한 제품 및 전문 R&D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루시카토 베이크카페 강인석 대표의 말이다. 강인석 대표/사진제공=루시카토디저트 전문기업 루시카토(Lucycato)는 최근 디저트 품목들을 추가·접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루시카토 베이크카페'를 새롭게 선보이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새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강 대표는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들이 직접 제조공장을 갖고 운영하는 데가 많지 않은데 루시카토는 직접 제조공장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및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의 과정을 거쳐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강 대표는 "고급 디저트카페 론칭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그동안 루시카토가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다 보니 좌석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걸 원하는 소비자가 많았다"면서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접목한 공간을 새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카페 실내공간은 유럽풍 인테리어에 콘셉트는 유지하되 점주들의 취향과 지역색을 살린 차별화된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강 대표는 또 "자체 공장이 있다는거 외에도 백화점에서 케익 부분 매출 선두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10년을 왔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루시카토 베이크카페 로드숍이 생겨나면서 기존에 백화점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고급 루시카토 케이크를 이제 보다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고, 홀케이크뿐 아니라 조각케이크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곳 역시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지향하는 만큼 제품의 맛과 원료, 품질뿐 아니라 MD(기획상품)도 차별화된 상품으로 구상 중이다.루시카토 베이크카페는 2018년 파주 프로방스에 그랜드오픈 한데 이어 지난 9월 의왕 롯데아울렛점, 11월 용산 아이파크몰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죽전 이마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루시카토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운영자금 지원 및 로열티 면제(1년간), 대출 지원 등 신규 가맹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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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크룩스 주북 영국대사, 트위터로 지난 북한 일상 추가로 전해내년 초 한국 대사 취임…코로나19로 런던 복귀 후 서울로한국과 인연 깊은 아시아 통…남북 모두서 대사직 이례적[런던=뉴시스]콜린 크룩스 주북 영국 대사 겸 차기 주한 대사가 트위터에 공유한 북한 모습. (출처: 크룩스 대사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내년 주한 영국 대사로 부임하는 콜린 크룩스 주북 영국 대사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북한의 일상을 추가로 전하고 있다.크룩스 대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대사는 '맥락 없음'이라는 설명과 함께 지난 9월 말부터 거의 매일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크룩스 대사가 트윗하는 사진은 그가 코로나19로 영국에 귀국하기 전 북한의 풍경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현재 국경을 봉쇄하고 내부 이동도 통제하고 있다.[런던=뉴시스]콜린 크룩스 주북 영국 대사 겸 차기 주한 대사. (사진: 영국 외무부) 2021.11.16. *재판매 및 DB 금지[런던=뉴시스]콜린 크룩스 주북 영국 대사 겸 차기 주한 대사가 트위터에 공유한 북한 모습. (출처: 크룩스 대사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런던=뉴시스]콜린 크룩스 주북 영국 대사 겸 차기 주한 대사가 트위터에 공유한 북한 모습. (출처: 크룩스 대사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미사일 모양 조형물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북한 주민들부터 평양 거리와 해수욕장, 농촌의 모습까지 북한의 다양한 일상을 크룩스 대사가 공유한 사진에서 엿볼 수 있다.크룩스 대사는 2018년 12월 주북 영국 대사로 취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발병으로 북한이 강력한 봉쇄령을 내리자 지난해 5월 런던으로 돌아왔다. 최근에는 내년 주한 영국대사 취임을 준비하며 서울에 머물고 있다.크룩스 대사는 평양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소식을 활발히 전해 화제를 모았다.북한 당국은 평양 주재 외국 대사들이 내부 모습을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일이 잦아지자 자제를 경고하기도 했다.[런던=뉴시스]콜린 크룩스 주북 영국 대사 겸 차기 주한 대사가 트위터에 공유한 북한 모습. (출처: 크룩스 대사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런던=뉴시스]콜린 크룩스 주북 영국 대사 겸 차기 주한 대사가 트위터에 공유한 북한 모습. (출처: 크룩스 대사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런던=뉴시스]콜린 크룩스 주북 영국 대사 겸 차기 주한 대사가 트위터에 공유한 북한 모습. (출처: 크룩스 대사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크룩스 대사는 내년 초 주한 영국대사로 부임한다. 남북한 모두에서 대사를 지내는 이례적인 경력을 갖추는 셈이다. 영국은 남북 모두와 수교하고 있다.아시아 통인 크룩스 대사는 한국과 인연이 깊다. 1990년대 이미 서울에서 오래 근무한 전력이 있고 아내도 한국 출신이다. 북한 주재 시절 트위터를 통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그는 지난 7월 주한대사 지명 소식을 전하면서 "차기 서울주재 영국대사 임명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올 12월까지 평양주재 대사로서 계속 일을 합니다. 내년 초 서울에서 일하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250km거리일뿐…"이라고 한글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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