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방한 미 국방장관에게 "한미동맹 발전 계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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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판민혁영 작성일21-12-02 01:49 조회2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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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미 국방장관, 제53차 SCM 참석차 방한... '한미동맹의 밤'서 대통령 메시지 전달 예정▲ 지난 3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국방장관회의에 앞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일 한국에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 및 한반도 문제, 지역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들의 면담은 오스틴 장관의 한국 도착 직후 바로 이뤄졌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서 실장과 오스틴 장관의 면담 내용과 관련해 "서 실장은 지난 3월 한미 외교·국방장관회의에 이어 2일 개최되는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동맹 사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루어지고,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으로 마련된 최상의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 실장은 이날 저녁 김부겸 국무총리, 서욱 국방부장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과 오스틴 국방장관, 밀리 합참의장, 아퀼리노 인태사령관 등이 함께하는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 3월 처음 방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이다. 그는 이날 오후 4시 15분쯤 경기도 평택 소재 오산 미 공군기지로 미 공군의 공중지휘통제기 E-4B '나이트워치'를 타고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6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스틴 장관은 2일 오전에는 서욱 국방부장관과 함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리는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한미 군사당국 간 대북정책 공조방안과 한미 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등 동맹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후 다음날인 3일 오전 2박3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뒤 출국할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서 실장은 다음날인 2일 중국 외교 사령탑인 양제츠(楊潔篪) 중앙정치국 위원의 초청으로 중국 텐진을 방문해 양제츠 위원과 회담을 갖는다. 청와대는 서 실장과 양제츠 위원의 회담에 대해 "서 실장의 방중은 2020년 8월 양제츠 위원이 방한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이라며 "서 실장은 양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1년 3개월여 만에 대면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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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는 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오늘(2일) 국방부에서 열립니다.국방부는 오늘 오전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고위급 회담과 확대회담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한미 국방부 장관이 공동으로 회담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할 계획입니다. SCM은 한미 국방부 장관이 주관하는 연례 회의체로 지난해 미국에서 열렸고 관례에 따라 올해는 서울에서 개최됩니다.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대북정책 공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포괄적·호혜적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국방협력 증진방안 등 다양한 안보 현안을 의제로 논의합니다.특히 전작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서는 트럼프 행정부 때와 달리 우호적인 기류가 형성돼 상당한 진전이 있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평가를 내년 중에 시행하기로 합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집니다. FOC 평가는 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 사령관이 지휘하는 미래연합사령부의 운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3단계 검증 절차 중 2단계에 해당합니다.아울러 이번 SCM에서는 미국 측이 중국 문제와 관련해 한미 동맹의 역할을 언급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됩니다.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SCM에서 폭넓은 사안이 논의될 것이라면서 "중국, 그리고 중국이 역내에 계속 제기하는 도전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한미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는 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오늘(2일) 국방부에서 열립니다.국방부는 오늘 오전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고위급 회담과 확대회담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한미 국방부 장관이 공동으로 회담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할 계획입니다. SCM은 한미 국방부 장관이 주관하는 연례 회의체로 지난해 미국에서 열렸고 관례에 따라 올해는 서울에서 개최됩니다.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대북정책 공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포괄적·호혜적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국방협력 증진방안 등 다양한 안보 현안을 의제로 논의합니다.특히 전작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서는 트럼프 행정부 때와 달리 우호적인 기류가 형성돼 상당한 진전이 있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평가를 내년 중에 시행하기로 합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집니다. FOC 평가는 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 사령관이 지휘하는 미래연합사령부의 운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3단계 검증 절차 중 2단계에 해당합니다.아울러 이번 SCM에서는 미국 측이 중국 문제와 관련해 한미 동맹의 역할을 언급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됩니다.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SCM에서 폭넓은 사안이 논의될 것이라면서 "중국, 그리고 중국이 역내에 계속 제기하는 도전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