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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달승 작성일24-10-16 02:23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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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A매치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홍 감독의 선택을 받은 배준호는 결과로 보답했다. 그는 전반 41분 오세훈의 선제골을 도우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생산에 성공했다.배준호는 “전술 훈련을 할 때 살짝 느낌이 왔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선발로 출전한다고 확실하게 들은 건 오늘 팀 미팅에서였다”며 “처음 이야기를 들은 뒤 깜짝 놀랐다. 많이 뛸 수 있는한국대부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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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그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돌파하고 볼을 많이 받았어야 했다. 지금보다 더 잘 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발전을 거듭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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